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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2년 9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8-24

본문

(큐티인 2022년 9/10월 호, pp.142-143)


94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본문고린도전서 12:12-31 (922일 본문)

찬송218 369 (네 맘과 정성 다하여서)

 

핵심 구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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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기

내 몸 중에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한 성령을 받은 여러 지체가 하나로 모인 몸에 빗대어 교회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각 지체를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 두셔서 역할대로 일하게 하신 것처럼 교회에서도 각 성도가 은사대로 일하게 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면 가장 좋은 길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한 성령으로 한 몸 된 교회 (12-13)

은사 문제로 교회 안에 차별이 생긴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은 하나의 몸에 여러 지체가 있듯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도 이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인종이나 신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예수를 믿어 성령을 받으면 모두가 한 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무엇으로 다른 사람을 차별합니까?

사람의 몸이 여러 지체들로 이루어져 있듯이 교회도 예수님을 믿는 다양한 성도가 모여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 몸에 팔, 다리, , 귀 등 다양한 지체가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도 다양한 은사를 가진 지체들이 있기에 각 지체가 교회에서 분리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교회에 인간적인 담이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와 사망 모든 차별이 무너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의 정체성은 방언을 하고 병을 고치는 대단한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말씀, 한 성령으로 구원받음에 감사한 자들이 모여 예배하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14-26)

하나님은 우리 몸의 지체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장 적절한 위치에 두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 일이기에 내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약하고 아름답지 못한 지체를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이런 주님의 마음으로 내가 돌봐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우리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불편하게 되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지체는 귀하게 생각되고 또 어떤 지체는 하찮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주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를 최적의 자리에 창조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가장 약한 것, 덜 귀한 것을 들어서 주의 일에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몸 된 교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신의 역할에 순종하고 약하고 부족한 지체를 돌보며 예수의 영광을 함께 누리며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27-31)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알맞은 은사를 주셔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사용하게 하십니다. 은사를 받은 자는 말씀과 교회 질서에 따라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은 더 큰 은사를 받아 사역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나의 은사는 무엇이고, 내가 사모하는 은사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이자 지체임을 계속해서 말하며 여러 은사를 언급합니다. 은사에는 우열이 없지만, 교회의 덕과 유익을 끼치는 정도에 따라 중요한 순서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사는 철저하게 교회와 타인의 덕과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은사를 받고 안 받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기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주신 은사에 순종하며 사랑으로 교회와 지체를 섬기는 일뿐입니다. 때문에 모든 은사의 바탕인 사랑의 은사를 구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가장 좋은 길 생명을 살리고 구원을 이루는 사역에 우리를 아름답게 사용해 주실 것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고린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그들에게 주어진 은사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여 실족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가 지체임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도록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한 성령을 받은 지체임을 알고 말씀과 교회의 질서를 따를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같은 은사를 주시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가장 큰 은사인 사랑을 주십니다. 말씀으로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만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지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고난도 즐거움도 함께 나누며 가는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임을 깨달아 지체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지체의 영광에 함께 즐거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생각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내 옆의 힘든 지체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공동체세상 지위와 출신에 따라 차별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한 말씀과 한 성령으로 서로를 귀히 여기는 우리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각자의 은사를 교회의 덕과 질서를 세우는 데 사용하여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살아나는 구원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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