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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2년 10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8-24

본문

 (큐티인 2022년 9/10월 호, pp.210-211)


102범사에 기한과 때를 주신 목적

본문전도서 3:1-15 (109일 본문)

찬송430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핵심 구절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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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기

지금까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때와 즐거웠던 때는 언제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전도자는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고 하며, 하나님이 이 모든 때를 지으시고 아름답게 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는 동안 선을 행하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먹고 마시고 낙을 누리는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사명의 때 (1-8)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삶의 기한과 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를 지나든지 세월을 아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가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회개해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내가 좋아하는 때와 싫어하는 때를 반복해서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순종합니까?

본문에서는 인생의 긍정적인 때와, 부정적인 때가 각각 14번씩 언급됩니다. 이 의미는 인생의 모든 때가 늘 좋은 것도 아니고 역시 나쁜 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균형을 이룬 시각을 갖고 현재의 때를 내 삶의 결론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의 때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모든 때를 허락하신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껴야합니다(5:15-16).

 

영원을 사모하는 때 (9-11)

하나님은 사람에게 해산의 수고와 땀 흘려 일하는 수고를 주시며 그 노고를 통해 영원을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유한한 인생이기에 수고로 말미암는 이익도 없지만, 나의 모든 때를 하나님이 주신 때로 받아들일 때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노고 가운데 영원을 사모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인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은 인생에게 해산의 수고와 땀 흘려 일하는 수고를 형벌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솔로몬 왕은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에 종 노릇하며 수고하는 인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방황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에게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수고와 슬픔 뿐인 허무한 인생 길에 나의 수고의 때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는 때임을 아는 인생이 제일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때 (12-15)

하나님이 우리에게 같은 일을 반복하시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현재는 구원과 거룩을 이루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인정하기 싫은 현재를 선물로 받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내가 회개하라고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인정합니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합니다.(8:28)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9:1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반복해서 당하는 억울함과 수치와 모욕과 비방을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선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선물로 주신 현재의 곤고한 환경과 배우자와 자녀와 지체를 거절하지 않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해 미래와 과거와 현재에 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주시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선을 행하게 하십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은 인간에게 해산의 수고와 땀 흘려 일하는 수고를 형벌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수고와 슬픔뿐인 허무한 세상에서 죄에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인생의 여러 때를 선물로 주셔서 사명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현재가 하나님의 때인 것과 시종을 측량할 수 없는 유한한 인생임을 인정하여, 나의 모든 때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억울하고 조롱당하는 고난의 때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아름다운 때임을 인정하고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때와 기한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때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려는 아름다운 때임을 깨닫게 도와주옵소서. 수고와 슬픔뿐인 이 세상에서 구원을 이루는 선을 행하시려고 때와 기한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공동체기쁨의 때를 지나는 지체는 슬퍼하는 지체를 위로하고, 세워진 지체는 넘어진 지체를 위로함으로 때와 기한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드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다 같이 입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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