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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1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12-16

본문

 (큐티인 2023년 1/2월 호, pp.64-65)


12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본문마태복음 2:13-23 (14일 본문)

찬송382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핵심 구절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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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 뜻과 다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요셉은 주의 사자가 알려준 대로 헤롯을 피해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애굽으로 갑니다.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안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 부근에 사는 두 살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입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은 그의 아들 아켈라오가 왕이 된 것을 알고 두려워하여 나사렛으로 갑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13-15)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한다고 알려줍니다. 이에 요셉은 말씀에 순종하여 즉시 아기 예수와 아내를 데리고 떠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머무를 때와 가야 할 때를 알려주십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합니까?

동방에서 온 박사들로부터 헤롯은 유대인의 왕이 될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에 헤롯은 그 아기를 찾아 죽이려는 모의를 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요셉에게 보내어 이 사실을 알려주십니다. 이에 요셉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주의 사자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여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갑니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때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차차 하겠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그것에 즉시 순종하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6-18)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안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이라 생각되지만, 가장 불쌍한 죽음은 예수와 상관없는 죽음입니다. 나와 내 가족이 죽는 사건이 와도 구원의 일에 쓰임 받는 죽음이라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음을 믿습니까?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노를 발합니다. 그러나 먼저 속인 자는 헤롯 자신이었습니다. 이렇게 악한 일을 도모하는 자의 특징은 자기 잘못은 보지 못하고 상대방 탓을 한다는 것입니다. 분노한 헤롯 때문에 많은 아기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죽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이보다 더 안타까운 죽음은 예수와 상관없는 죽음, 즉 구원과 상관없는 죽음입니다. 내가 죽거나 자녀가 먼저 부르심을 받아도 예수를 위해 구원의 사명을 다하고 갔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마무리는 없습니다. 인간의 생로병사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순종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삶으로 나아가지만, 인간적인 생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죽음도 불쌍하고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죽음이 누군가에게 예수를 전하는 사건이 된다면 그보다 더 값지고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19-23)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은 그의 아들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합니다. 이에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 나사렛으로 갑니다. 요셉처럼 우리에게도 늘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말씀묵상으로 하나님께 묻고 주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낮고 천한 나사렛에 머무는 것이 나를 지키고 양육해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길이 됩니다. 지금 내가 머물러야 할 나사렛은 어디입니까?

헤롯이 죽자 또다시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 헤롯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요셉은 헤롯의 아들인 아켈라오가 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무서워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주의 사자가 이야기해주어도 늘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환경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남은 훈련이 있습니다. 이후 요셉은 가족과 함께 선한 것이 없다고 여겨지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조용히 살게 됩니다(1:46). 애굽에서도 숨어 살더니 자기 고향 땅에서도 이렇게 숨죽여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입니다. 어떤 낮은 자리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면 그곳이 바로 훈련의 자리입니다. 말씀대로 되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순종하면 마침내 나를 통해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말씀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헤롯 왕의 살해 위협을 피해 위험한 애굽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 것도, 인생의 꽃도 피워보지 못한 영아들이 죽임을 당한 것도, 예수께서 비천한 동네에서 자라며 나사렛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도 다 말씀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이 실수하셨고 그분의 일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예수님과 함께하는가입니다. 다시 말해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는 분이시며, 내 인생의 가장 완벽한 인도자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날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주의 말씀에 즉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옵소서. 늘 두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 훈련을 잘 통과하고 말씀을 이루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저의 죽음이 예수님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공동체가 말씀에 즉시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과 함께하며 구원을 사명으로 놓고 가는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과 함께 낮고 천한 자리라 할지라도 그곳에 머물며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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