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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1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12-16

본문

 (큐티인 2023년 1/2월 호, pp.128-129)


14풍랑도 귀신도 다스리심

본문마태복음 8:23-34 (118일 본문)

찬송432 462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핵심 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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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가장 위험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배에 큰 물결에 덮이자 제자들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외칩니다. 이에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십니다. 또 가다라 지방에 가셔서 귀신 들린 자들을 고쳐주시지만, 그 일로 돼지 떼가 몰사한 것을 안 마을 사람들은 예수께 떠나시기를 간구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23-27)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가 위험에 빠집니다. 제자들이 놀라서 주무시고 계시던 예수님을 깨우니 예수께서 무서워하는 제자들을 책망하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과 한배를 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다에 떠 있는 배는 크고 작은 풍랑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 역시 큰 놀이 일어서 물결에 덮일 위험에 처했습니다. 따르는 많은 사람을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느라 피곤하신 예수님은 이런 큰 풍랑에서도 주무십니다. 제자들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죽게 생겼으니 구원해 달라고 외치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작은 믿음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를 체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있기만 하면 두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귀신 들린 자 (28-29)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자기의 종말이 어떠할지 잘 아는 사탄은, 사람으로 하여금 천국의 모형인 가정을 떠나 무덤 사이에 머물게 하며 인성을 파괴하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합니다. 가정을 떠나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자, 그래서 예수님이 만나주시기를 바라는 자는 누구입니까?

가다라 지방에 도착하신 예수님은 귀신 들린 사람 둘을 만나십니다. 그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무덤 사이에 거하면서 외롭고 허무하여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질 멸망할 때(20:10)가 올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은 천국의 모형인 가정을 깨뜨리고, 우리를 가정에서 떠나 어둠 속에 살게 하여 결국 멸망의 길을 가게 합니다. 이로써 음란과 쾌락과 육체의 일에 중독되어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아무도 가까이하지 못할 정도로 사납고 난폭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려워 떠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만나주십니다.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심 (30-34)

예수님은 많은 돼지 떼를 몰사시켜서라도 귀신 들린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영혼 구원보다 재물에 관심이 더 많은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린 자들이 구원받은 일에 함께 기뻐하기보다 오히려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달라고 간구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그의 구원을 위해 치러야 할 희생은 무엇입니까?

괴로워하던 귀신은 돼지 떼를 몰사시키면서라도 살겠다고 돼지 떼에 들여보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이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것이 사탄의 특성입니다. 그러나 귀신 들린 자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께서는 많은 돼지 떼를 몰사시켜서라도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자기도 재산을 잃거나 손해 보는 일이 생길까 염려하여 예수님께 떠나달라고 요청합니다. 재물에만 관심이 있고 구원에는 관심이 없으니 영혼 구원의 기쁨에 동참하지 못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우리는 살면서 인생에 크고 작은 풍랑을 만납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물결이 덮쳐 오더라도, 큰 풍랑 속에서 주무실 만큼 피곤해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라면, 또 바람과 바다를 다스리시는 주님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자기가 곧 패망할 것을 알고(20:10), 천국의 모형인 우리의 가정을 깨뜨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 가정에서 떠나 어둠 속에 있는 무덤 사이에 머물게 하여 자신과 함께 멸망의 길을 가게 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많은 돼지 떼를 몰사시켜서라도 귀신 들린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하지만 재물에만 관심이 있는 마을 사람들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구원을 기뻐하지 못하고 예수께 떠나달라고 간청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큰 물결이 닥쳐오니 두렵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고 저의 연약함을 체휼하심에도 염려하고 두려워 떠는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해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고 평강을 누리며 풍랑을 지나게 하옵소서.

 

공동체하나님이 천국의 모형으로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음을 알고, 온갖 방법으로 가정을 깨뜨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곳에서 떠나 파멸의 길로 가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을 막아주옵소서. 죄와 중독, 유혹과 고난의 풍랑으로부터 우리 가정을 보호해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견고히 세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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