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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7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6-23

본문


 (큐티인 2023년 7/8월 호, pp.100-101)


73개미에게 지혜를 얻으라

본문잠언 6:1-19 (712일 본문)

찬송354 394 (주를 앙모하는 자)

 

핵심 구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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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평소 한가한 시간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담보나 보증을 섰다면 자기 입의 말로 인해 이웃의 손에 빠진 것이기에 이웃에게 겸손히 간구하여 스스로를 구원해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개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량하고 악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겸손히 간구하여 구원하라 (1-5)

이웃을 위해 담보하거나 보증하는 일은 자기 말로 자신을 이웃의 손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담보물을 잡히거나 빚보증을 섰다면 겸손히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를 구원해야 합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끈기 있게 시도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 보증을 섰다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담보나 보증을 서는 이유는 관계와 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속엔 자신이 상대방을 도울 수 있다는 자기 확신과 더 큰 이익을 얻으려는 욕심이 숨어있습니다. 처음부터 과한 욕심을 깨닫고 자기 분수를 넘는 일임을 인정하며 도울 수 없다고 했다면 담보나 보증을 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웃을 위해 담보하거나 보증하는 것은 자기 입의 말로 인해 이웃의 손에 잡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 스스로 구원하고자 수고해야 합니다. 상대를 찾아가 겸손히 간구하되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사소한 일도 믿음의 공동체에 묻고 분별해야 합니다.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6-11)

게으른 자는 매우 작은 곤충인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개미는 미물이지만 여름 동안 먹을 것을 예비하며 양식을 모읍니다. 반대로 게으른 자는 미래를 대비할 줄 모르고 지금 당장 편한 것만 추구합니다. 내가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개미는 우리가 보기에 지도자도, 조직도 없지만, 여름 동안 부지런히 양식을 모아 겨울을 대비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지금 당장 편한 것만 찾으며 일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들은 지금 일하지 않아도 후에 별일 없으리라고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돌아갈 것이며 자신이 지금 수고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매우 교만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게으르며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자신의 교만함과 게으름을 인정하고 개미에게서도 배우려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자세입니다.

 

살릴 길이 없으리라 (12-19)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동시에 모든 죄악을 미워하십니다. 불량하고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그러나 그 결말은 멸망입니다. 이처럼 죄인 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불량하고 악한 자는 눈, , , 마음, 발 등 온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을 저지릅니다. 눈으로 교만을 뿜으며 남을 무시하며, 혀로 거짓을 지어내고 사실을 왜곡하며, 손으로 남을 비난하고 폭력을 행하며, 마음으로 악을 꾀하고, 발로 사방을 돌아다니며 다툼을 일으킵니다. 이런 악을 저지를 때는 자유를 만끽하는 듯하지만, 그 마지막은 살릴 길이 없는 멸망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생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내 맘대로 악을 행하는 길에서 돌이켜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 습니다. 우리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나 자신을 알게 되며, 나의 실체를 인식할수록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게 됩니다. 자기 한계와 연약함을 알지 못하면 자기 확신에 차 헛된 장담을 하게 되고,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진리에도 주목하지 못합니다.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을 무시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을 거리낌 없이 행하는 불량하고 악한 자가 되어 멸망의 길을 가고 맙니다. 이런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고자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과 죄악을 깨닫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인본적인 호의나 정으로 함부로 담보하거나 보증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게으름을 버리고 주님이 주신 시간을 아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을 저도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공동체서로 장담하며 헛된 도움을 주기보다 서로를 주께로 인도 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와 이웃의 구원을 위해 부지런히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 앞에 우리 죄를 회개하고 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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