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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9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8-21

본문


 (큐티인 2023년 9/10월 호, pp.136-137)


94원망과 탐욕의 다베라

본문민수기 11:1-15 (921일 본문)

찬송274 332 (나 행한 것 죄뿐이니)

 

핵심 구절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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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부모님을 원망하며 반항하다가 호되게 책망 받은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는 것을 들으신 하나님이 여호와의 불을 보내 진영 끝을 사르십니다. 모세의 기도로 불은 꺼졌지만, 탐욕을 품고 그들 중에 섞여 살던 인종들과 함께 백성은 고기를 달라며 자기 장막 문에서 웁니다. 이 소리를 들은 모세는 탄식하며 죽기를 구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원망을 불사른 여호와의 불 (1-3)

시내산을 떠나 다베라에 도착한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들으십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여호와의 불로 진영 끝을 사르실 때 모세의 기도로 불이 꺼집니다. 진영 끝에서 불평하는 내 죄를 불사르시려고 하나님이 고난이라는 불을 허락하신 것을 깨닫습니까?

악이란 내 환경에서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뒤에는 여호와의 산이 있고 앞에는 언약궤가 있으며 위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인도하는 영광스러운 환경에서조차 악한 말을 합니다. 원망은 힘든 환경 때문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에서 나의 자리를 지키지 않을 때 시작됩니다. 그렇게 영육이 진영 끝에 멀찍이 있으면 침체하게 되어 하나님의 옳으심보다 나의 옳음을 주장하는 악을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나의 악을 불사르시려고 고난이라는 여호와의 불을 내리시고, 모세 같은 지도자를 주셔서 중보하게 하십니다.

 

섞여 사는 인종들의 탐욕 (4-9)

탐욕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는 것이고 ,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뜨겁고 황량한 인생의 광야에서 살아내는 길은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무엇을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냅니까? 말씀을 삶에서 갈고 찧고 삶는 적용을 합니까?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은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열등감과 수치와 상처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 안에는 거룩해지지 못한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탐욕을 품고 사는 다른 인종들처럼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예수 믿어서 된 것이 없다며세상으로 돌아갈 궁리를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광야에서 살아내는 유일한 길은 매일매일 여전한 방식의 말씀묵상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내 안의 다른 인종들을 가지 쳐나아가기 위해 내 삶에서 갈고 찧고 삶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죽기를 구하는 모세 (10-15)

백성이 고기를 먹게 해달라며 울 때 하나님이 크게 진노하십니다. 그리고 백성의 악한 말과 불평에 지친 모세는 어찌하여라고 탄식하며 하나님께 죽기를 구합니다. 요즘 죽기를 구할 만큼 힘든 고난이 있습니까? 나는 고난 가운데 탄식하는 모세입니까. 불평하는 백성입니까?

진영 끝에 있던 백성들의 원망이 탐욕을 품은 다른 인종들의 불평으로 퍼지더니 이제는 백성의 온 종족이 장막 문에서 고기를 먹게 해달라며 웁니다. 하나님께서 진영 끝을 불사르셨음에도 죄는 이렇게 신속하고 넓게 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여정을 인도해 주시는 지도자를 주셨습니다. 비록 모세가 어찌하여탄식하며 책임이 심히 중해 감당하기 어렵다며 죽기를 구하지만, 모세와 함께 인생의 광야를 가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원망의 말을 그치고 질서로 주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며 맡겨진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이스라엘 백성은 비록 광야에 있었지만 뒤에는 여호와의 산이 있고, 앞에는 언약궤가 있으며, 위에는 여호와의 구름과 지도자 모세가 있었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환경에도 백성은 눈앞에 펼쳐진 뜨겁고 황량한 광야와 맛없는 만나만 보며 불평합니다. 그리고 노예로 살던 애굽 시절을 그리워하며 진영 끝에서 시작된 원망이 백성의 온 종족에게 퍼집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원망과 탐욕을 멈추게 하시려고 고난이라는 여호와의 불을 내리시고, 중보하는 지도자를 주십니다. 인생의 광야는 원망과 탐욕으로는 살아낼 수 없습니다. 원망과 탐욕의 다베라에서 살아내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하고 중보해주는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 뜻대로 될 때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하다가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면 죄의 노예로 살던 애굽을 그리워하는 저를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도, 세상으로 나가지도 못한 채 진영 끝에 머무는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공동체모세 같은 영적 지도자가 있고 말씀과 중보기도와 지체들의 살아난 간증이 있는 공동체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지체에게 동요되지 말고, 애굽의 고기 같은 물질과 권세와 명예를 달라고 떼 부리던 죄를 회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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