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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11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0-20

본문


 (큐티인 2023년 11/12월 호, pp.144-145)


114영원한 구원의 근원

본문히브리서 4:14-5:10 (1122일 본문)

찬송440 497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핵심 구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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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먼저 내 마음을 알아줘서 위로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은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고난을 겪으심으로 온전하게 되어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 (414-16)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나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분께 담대히 나아가는 자는 가장 큰 위로와 함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고통 가운데 어디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시험도 받으시고 고통도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죄는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동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동정은 단순히 약함과 아픔을 공감해주시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는 이것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고 표현합니다. 우리의 큰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은 말씀을 믿고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오는 모든 자에게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사람 가운데 택한 대제사장 (51-4)

대제사장은 아론의 후손 중에서 뽑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존귀한 자들이지만 그들 역시 자기 죄를 용서받고자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오시기 전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제사장이 제물을 가지고 죄인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도 죄인이기에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대단한 대제사장이라도 죄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위가 높거나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일수록 이런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타인을 정죄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가장 바람직한 대제사장은 상대의 죄를 내 죄와 같이 여기며 정죄가 아닌 용납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제사장입니다.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 (55-10)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영광을 누리기보다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고난에 순종하심으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어주셨습니다. 내가 구원을 위해 눈물의 간구와 소원으로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사람에게서 난 대제사장과 달리, 예수님은 하나님이 친히 너는 내 아들이라말씀해주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십니다. 멜기세덱은 성경에 한 번 언급된 인물로 족보도, 시작한 날도 없는 신비스러운 인물입니다(14:18-20). 이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이 완전한 제사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예수님이 하신 일은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심한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었고 대제사장의 영광을 누리기보다 스스로 고난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구원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며 눈물의 간구와 소원을 주님께 올려 드려야 함이 마땅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사람 가운데 택함을 받은 대제사장은 백성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그 역시 자기 죄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우리 죄를 사하고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기 죄가 깨달아지지 않는 자는 결코 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죄가 보이는 자는 예수님처럼 구원의 애통함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위해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구원을 위해 스스로 고난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낮고 비천한 환경에서도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담대함을 허락해주옵소서. 힘든 지체들을 위해 구원의 애통함을 가지고 눈물로 간구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공동체가 세상 성공과 지위를 자랑하지 않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만을 전하게 하옵소서. 구원을 위해 고난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힘든 지체들을 용납하며 은혜의 보좌로 함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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