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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1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18

본문


 (큐티인 2024년 1/2월 호, pp.56-57)


11말씀대로 하라

본문요한복음 2:1-12 (14일 본문)

찬송136 (가나의 혼인 잔치)

 

핵심 구절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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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어릴 적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신 심부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예수님이 참석하신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집니다. 이때 예수의 어머니가 이를 예수께 알리고 하인들에게는 그의 말씀대로 하라고 이릅니다. 하인들이 예수의 말씀대로 항아리에 물을 채우자 그 물이 포도주로 변합니다. 이렇게 첫 표적을 보이신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떨어진 포도주 (1-4)

예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아 가십니다. 그런데 가장 축복된 잔치의 흥을 돋울 포도주가 떨어지고 맙니다. 이때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님을 찾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중요한 순간 포도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나는 기쁨의 날, 포도주가 떨어질 때 누구(어디)를 찾아갑니까?

당시 팔레스타인의 혼인 잔치는 포도주와 음식과 춤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에 포도주는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필수 음료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 가장 중요한 포도주가 떨어집니다. 이렇게 포도주가 부족한 잔치에 예수께서 참석하신 것은 이 축제의 자리가 곧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완전한 축제가 될 것을 보여주기 위한 예표입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안 예수의 어머니는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찾습니다. 이처럼 인생에서 포도주가 떨어져 예수님을 찾게 될 때 부족함이 완전함이 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5-10)

예수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그분의 말씀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에 하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항아리에 물을 채워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줍니다. 연회장은 포도주를 마셔도 그 출처를 모르지만 하인들은 알고 기뻐합니다. 하인들처럼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예수의 말씀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에 하인들은 예수의 말씀대로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이 항아리는 본래 정결 예식에 쓰이는 항아리인데 이 안에 담긴 물은 영적인 의미로 세례를 통해 죄를 정결하게 하는 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물이 예수님을 통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연회장은 그 포도주를 맛보아도 어디서 났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직접 말씀에 순종하여 항아리에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았습니다. 즉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누릴 때 예수님의 참 기쁨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제자들이 믿으니라 (11-12)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첫 표적을 보고 제자들이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신 예수님은 그곳에 며칠 동안만 머물다가 금방 떠나십니다. 예수께서 영광을 나타내시는 곳과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곳이 있습니다. 나는 주님이 영광을 나타내시는 곳에 늘 머물러 있습니까?

예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첫 표적을 행하시며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표적으로 곁에 있던 제자들이 예수를 믿는 구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이후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가셨는데, 그 이름은 위로의 마을이란 뜻입니다. 이곳은 예수님 공생애 초기 근거지로써 수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이 치유를 받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회개하지 않아 주님의 심판의 경고를 들어야만 했습니다(11:23). 곧 예수께서 오래 머무실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예수님이 오래 머무시게 하려면 위로가 아닌 회개를 구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3일째 되던 날 예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 예수의 어머니와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포도주가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도 어느 날 포도주가 떨어지는 일이 찾아옵니다. 이때 예수의 어머니가 이 사실을 주께 알리고 하인들에게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라고 이릅니다. 3일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여 구원을 이루실 예수를 믿음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이에 하인들은 예수의 말씀에 따라 정결 예식용 항아리의 아귀에까지 물을 채웁니다. 이 정결케 하는 항아리처럼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는 말씀 그대로 순종할 때, 우리에게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표적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은 이 첫 표적을 보고 예수를 믿습니다. 그런데 참 기쁨을 누린 갈릴리 가나와 달리 회개하지 않는 가버나움에는 예수께서 오래 머물러 계시지 않습니다(11:23).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 삶의 포도주가 떨어지는 사건 앞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항아리 아귀까지 물을 채우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겸손한 환경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하고, 회개하여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공동체내 곁에 포도주가 떨어져 어쩔 줄 모르는 사람에게 오직 예수로 소망을 삼는 모습을 보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과 발이 가는 적용으로 가족과 동료들이 천국 잔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로 인해 지역 주민이 모두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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