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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6년 9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08-24

본문



9월 1주|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라

본문┃신명기 16:13-22 (9월 5일 본문)

찬송┃새420 통212 (너 성결키 위해)


핵심 구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신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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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최근 내가 성취한 일은 무엇입니까? 내 힘으로 그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초막절을 지키고, 소출과 손으로 행한 일에 복 주실 여호와를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남자들은 절기를 지킬 때 하나님이 주신 복에 따라 힘대로 예물을 드리며, 재판장과 지도자들은 공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온전히 즐거워하라 (13-15절)

‘초막절’은 풍성한 소출을 거둔 후 광야생활을 기억하며 가난한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절기입니다. 미움과 음란, 중독의 광야에서 방황하던 나를 건져주신 주의 은혜를 늘 기억합니까? 내게 주신 영육의 소출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참된 기쁨을 누립니까?

하나님은 광야에서의 삶을 기억하며, 소출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절기로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이레 동안 초막에 거하며,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등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출이 풍성해질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인생은 더욱, 죄와 중독의 광야에서 먹던 고난의 떡을 기억하며, 그 자리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체들과 함께 나누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풍성할 때일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받은 영육의 소출을 나누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것, 이것이 오늘 이 땅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초막절입니다.

 

②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16-17절)

이스라엘 남자들은 1 년에 3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러 갈 때 빈손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복에 따라 그 힘대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나의 헌금 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다며 인색하진 않습니까?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무리하게 하진 않습니까?

여호와의 절기에 드리는 예물은 그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무리하게 많이 드리는 것도, 반대로 인색한 마음으로 드리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각자에게 주신 힘을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을 보시고 예수님은 오히려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역시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신다”(고후 8:12)고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주신 복의 분량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 곧 ‘그 힘대로’ 드리는 예물입니다.


③ 공의만을 따르라 (18-22절)

각 성읍의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거나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오직 공의로 백성을 재판해야 합니다. 내가 공의를 따르고자 결단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내 유익을 좇아 부당한 이득을 취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굽게 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그 공의를 따르는 자가 차지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말씀 앞에서, 뇌물과 외모를 따르며 나의 유익을 위해 재판을 굽게 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예배자로 살면서도 정작 물질과 세상의 행복, 성공이라는 우상을 내려놓지 못한 채 두 주인을 섬기던 삶에서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친히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공의를 따라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안에 남아 있는 악을 제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의를 따르는 거룩한 하나님 백성의 삶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서 풍성한 소출을 거둔 후에도 초막에 거하며 광야에서 지켜주신 주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삶이 편안하고 풍성해지면 아무것도 없던 광야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죄와 중독의 광야에서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며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고, 내게 주신 영육의 소출을 지체들과 나누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나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며 나의 십자가를 지고 공의를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서 초막절을 지키는 삶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광야 같은 시절에 돌보아주신 주의 사랑과 구원해주신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조금 편해졌다고 내 능력으로 이룬 양 생색내며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 하는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나그네 인생길임을 잊지 않고 주님 한 분만을 상급으로 삼게 하옵소서.


공동체|영육의 소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기꺼이 헌신하며 십자가 공의를 따름으로 우리 삶에 초막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미워하시는 각자의 우상을 내려놓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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