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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6년 9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08-24

본문



9월 4주|기업으로 주실 땅에 들어가서

본문┃신명기 26:1-11 (9월 25일 본문)

찬송┃새347 통382 (허락하신 새 땅에)


핵심 구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신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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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최근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해주셨거나 내 삶에 허락하신 열매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곳에서 거둔 토지 소산의 맏물을 여호와께 드리라고 명합니다. 애굽에서 고통받던 그들을 강한 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신앙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레위인과 객과 함께 나누고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토지 소산의 맏물 (1-3절)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곳에서 얻은 첫 소산물을 제사장에게 가져가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나는 간절히 바라던 문제가 해결된 후 바쁘다는 핑계로 예배에 소홀하진 않습니까? 내게 주신 소산에 감사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립니까?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고, 이후 40년 동안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며 치열한 정복 전쟁을 치른 끝에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토지 소산의 맏물을 드리는 것은, 그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행위입니다. 맏물을 드리는 이유는 그것이 품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첫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태의 첫 열매인 자녀가, 기도하고 들어간 첫 직장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결국 선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② 출애굽의 신앙고백 (4-9절)

이스라엘 백성은 첫 소산을 여호와께 드리며 애굽의 압제에서 건져주신 은혜를 고백해야 합니다. 내게는 죄와 중독의 애굽에서 구원받은 간증이 있습니까? 삶이 편안하고 살만해졌다고 사망의 늪에서 나를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잊고 살진 않습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려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신들이 방랑하던 아람 사람이었고, 애굽의 노예였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이른 것이 이스라엘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인도해 내신 결과임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 구속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고백하는 것, 그것이 가나안 땅에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수치와 상처와 고통과 노역에서 건져주신 출애굽의 은혜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③ 경배하고 즐거워할지니라 (10-11절)

하나님은 백성에게 주신 은혜와 소산을 혼자 누리지 말고 레위인과 나그네와 함께 나누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내 곁에 살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나의 헌신과 나눔은 억지가 아닌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경배에서 우러나온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할 사람은 권력이나 명예를 가진 이가 아닙니다. 나와 같은 고난을 겪은 지체나,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소외되고 가진 것이 없어 이 땅에 별다른 소망을 두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지체들과 영육의 소산을 나누며 즐거워하고, 그들을 돌아보라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삶이 곧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이며, 하나님 백성으로서 마땅한 삶이고,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우리가 반드시 행해야 할 일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에 입성할 백성에게 그곳에 들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풍요로운 땅에서 안락함에 취해 하나님을 잊고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그곳에서 거둔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였던 나를 십자가 죽음으로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정과 일터, 공동체가 하나님이 주신 기업임을 믿고, 그곳에서 얻은 영육의 소산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눠야 합니다. 이것이 언약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마땅히 누려야 할 거룩한 기쁨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하나님이 주신 소산을 내 능력으로 얻은 양 착각하며 다른 사람과 나누는 데 인색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기도 응답을 받은 후에 주님의 은혜를 까맣게 잊는 악함을 용서해주옵소서. 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첫 열매를 기꺼이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세상 애굽에서 건져주신 주의 은혜를 날마다 간증으로 고백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허락하신 가정과 일터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임을 믿게 하옵소서. 주께 헌신된 자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영육의 소산을 나누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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