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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7년 12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11-23

본문

GQS 해설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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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711/12월호, pp.172-173)

121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본문골로새서 3:12-4:1 (1128일 본문)

찬송87 87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핵심 구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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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가장 애정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서로 용서하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며,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해야 합니다.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들과 육신의 상전은 주어진 질서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복종해야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사랑받는 자처럼 (312-17)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자, 사랑받는 자가 입어야 할 옷은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의 옷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온전하게 매는 띠는 사랑입니다. 바울은 이런 새사람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평강과 말씀 가운데 거하면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 주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12-13)

주님이 부르시고 택한 자들은 주님께 사랑과 용서를 받은 자들이기에 새사람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이 다섯 가지는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며,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며,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렇게 내가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할 때, 나의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새사람의 삶입니다.

 

가정의 거룩을 위한 권면 (318-21)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주님 안에서 마땅합니다. 또한 남편도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서로 간에 복종과 사랑은 구체적인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부모는 자녀들이 노하지 않도록 자신의 권리를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배우자와 자녀, 부모에게 어떤 언어를 쓰며, 그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고 있습니까? (3:18-21)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복종은 동등한 관계에서 질서를 위한 복종이지 남편의 사랑이나 인격에 복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에 대한 굴종이나 맹종도 아닙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신 것처럼 가정의 머리는 남편이기에 하는 복종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향해 주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아가페의 사랑을 하고, 독한 말로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자녀는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모든 일에 순종하며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이 주셨기에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부모 또한 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 되며 자녀의 온전한 양육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권리를 자녀에게 남용하고 무관심할 때, 자녀들은 격노하게 됩니다.

 

주께 하듯 하고 (322-41)

종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만 하지 말고,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실함으로 상전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소명 의식을 가지고 상전의 인격이 아닌 역할에 순종해야 합니다. 윗사람 또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언제나 의식하면서 아랫사람에게 의와 공평으로 대해야 합니다. 나는 윗사람, 혹은 아랫사람으로서 주님을 의식하면서 상대방을 주께 하듯 인격적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3:22-23)

종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상전을 대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실함으로 순종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상전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특히 노예근성으로 굴종이나 맹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 의식을 갖고 상전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윗사람도 자신을 주관하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의식하면서 아랫사람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특히 신분이 낮더라도 정당하게 대우해야 하며,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거나 소외해서는 안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우리가 상대방을 사랑해야 하는 까닭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며, 그를 용서해야 할 이유도 내가 주께 용서를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상처와 사연까지 껴안는 것이 사랑과 복종을 실천하는 자세입니다. 또한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주님을 대하듯 해야 하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 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면서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처럼, 주께 용서를 받은 자같이 제 곁에 있는 지체를 사랑하고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새사람의 옷을 입고 말씀 안에 거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가정에서 관계와 질서에 순종하고 복종과 사랑의 언어를 잘 쓰도록 도와주옵소서. 지체를 내 생각에 따라 차별했음을 용서하시고, 모든 관계 속에서 만나는 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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