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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년 3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2-28

본문



* 삼일절로 인해 하루 먼저 GQS 해설을 올려드립니다.


GQS 해설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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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3/4월호, pp.78-79)

32큰 자는 섬기는 자

본문마태복음 23:1-12 (39일 본문)

찬송455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핵심 구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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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지금까지 만난 지도자 중 내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자신들은 행하지도 않으면서 율법을 가르치기만 하고, 사람들에게 경건하게 보여서 지도자로 인정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경계하시며,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지며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 (1-4)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항상 율법을 가르치기에 율법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본이 되지 못하고 백성에게 무거운 짐만 지웁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지만 정작 나 자신이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지도자들이지만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는 의미를 알지는 못합니다(22:45-46). 그럼에도 항상 가르치는 역할을 하며 백성의 존경을 받던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절대적인 권세를 행사합니다. 그들에게 율법은 자신들의 거룩을 위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백성을 통제하고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수단일 뿐입니다. 그래서 비본질적인 추가 조항까지 세세하게 만들어서 백성을 정죄하고 옭아맵니다. 늘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먼저 본이 되는 순종을 하지 않는다면, 나도 모세의 자리에 앉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다름없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는 행위 (5-7)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자신들의 실상을 감춘 채, 사람들에게 경건하게 보이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외모를 꾸미고 높은 자리에 올라 문안 받고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하기에 내가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꾸미는 행위는 무엇입니까? (5)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경건하고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자 합니다. 또 인정받으려고 경문 띠를 넓게 하고 옷술을 길게 하고 다닙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높은 자리에 앉아 섬김과 존경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문안 받고 랍비라 칭함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좋아합니다. 이렇듯 자신이 꾸며낸 외모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면 자신도 그렇게 인정받을 만한 사람인 줄로 착각하여 스스로 속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거짓된 실상을 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이 아니기에 결코 속지 않으십니다(2:11).

 

섬기는 자가 큰 자 (8-12)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권위가 있는 줄 알고 지도자라 칭함 받기를 좋아하지만, 모든 권위는 스스로 낮아져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 없는 한 형제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사람들에게 또, 교회 공동체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11-1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야 높아지고, 낮추면 업신여김과 멸시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랍비라 부르게 하고, 권위자로서 아버지나 지도자라 불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선생이요, 아버지요,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권위도 자격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 없는 한 형제일 뿐입니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군림하고 싶어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씁니다(20:25). 하지만 하나님의 주시는 권위는 섬김의 권위입니다. 예수님은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져서 섬길 때 하나님이 비천한 나를 높여주십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권위자로 행세하면서도 율법이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합니다. 또한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기만 하고 자신들은 율법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율법대로 사는 지도자임을 백성에게 보여주고자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윗사람으로서 권위가 없으면서도 어디서나 지도자로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우리 자신의 거짓된 실상을 아시는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세상은 멸시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자신을 높여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선생이나 아버지나 지도자가 될 아무런 자격도 권위도 없습니다. 내가 큰 자도 높은 자도 아님을 알고 예수님처럼 낮아져서 섬길 때 하나님이 나를 높여주십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항상 높은 자리에 앉아 문안 받고 존경 받기를 좋아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여 잘 보이려고 죄가 없는 척, 경건한 척, 믿음이 좋은 척하며 거짓으로 꾸민 저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모든 권위는 스스로 낮아지신 주께만 있음을 알고 섬기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교회와 나라의 지도자들이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공동체 지체들이 모든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줄 알고, 몸소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스스로 낮은 데 처하여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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