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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년 4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4-19

본문




GQS 해설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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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3/4월호, pp.204-205)

45왕이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본문예레미야 36:20-32 (425일 본문)

찬송274 332 (나 행한 것 죄뿐이니)

 

핵심구절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3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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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열기

나는 주위 사람들의 책망과 훈계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여호야김 왕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불태우며 오히려 말씀을 기록한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첫 번째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다시 기록하라고 명령하시며 여호야김에게 임할 재앙을 말씀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재앙의 말씀에 대한 반응 (20-25)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의 말씀을 들은 여호야김 왕은 서기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베어 불에 태웁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명령합니다. 재앙의 말씀을 들을 때 나는 여호야김처럼 불같은 분노를 냅니까? 아니면 서기관들처럼 만류합니까? (23-25)

하나님은 요시야 때부터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를 향해 외치신 심판의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게 하시어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길 원하십니다(3). 그러나 바룩이 낭독한 말씀을 들은 고관들은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여호야김 왕에게 나아가 아룁니다. 그리고 왕은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듣는 동시에 칼로 베어 불에 태웁니다. 왕과 신하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채 말씀을 불사르는 왕을 합당히 여기며 서기관들만 왕을 만류합니다. 복음은 장차 당할 환난입니다(살전 3:4). 우리는 언제 어디서 환난을 만날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장차 바벨론 포로로 갈 것이라는 재앙의 말씀은 심판이 목적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구원의 말씀입니다. 오늘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복된 말씀을 분노와 불순종으로 베어내고 불태우며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한 예레미야와 바룩처럼 우리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하는 삶이며 환난을 예비하는 삶입니다.

 

두루마리에 다시 기록하라 (26-28)

여호야김 왕이 아들들에게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숨기시며 불태워진 말씀을 다시 기록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그들을 잡으려는 왕의 아들에 비해 숨는 하나님의 자녀는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말씀이 임하는 인생, 말씀을 기록하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임을 믿습니까? (26-28)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하는 예레미야와 바룩을 여호야김 왕이 잡으려 하자 하나님이 그들을 숨기십니다. 이처럼 세상은 내가 복음 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죄인이라는 단어도 회개하지 않으면 포로로 간다는 말도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말씀 전하는 사람을 대적하고, 허물을 들춰내 책잡으며 때로는 그를 원수로까지 여깁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이런 삶이 말씀을 불태우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숨은 자처럼 낮아져서 겸손히 섬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옥에 갇히고 숨는 것처럼 외적으로 보기에는 이런 삶이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사함 받고 구원받은 자에게는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내가 전한 말씀이 불태워질 때마다 다시 전하고 또 전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인 것입니다.

 

여호야김에게 임할 재앙 (29-32)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한다는 말씀에 분노한 여호야김에게 하나님은 그에게 임할 재앙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재앙의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으니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수없이 죄에서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아 재앙이 임한 적이 있습니까? (29-31)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왕이 된 여호야김은 바벨론이 애굽을 이겼을 때 바벨론을 3년 동안 섬겼습니다. 그러나 애굽을 재침략한 바벨론이 전쟁에서 실패하자 다시 바벨론을 배반합니다(왕하 24:1). 그래서 여호야김 왕은 바벨론에 멸망한다는 말씀이 듣기 싫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을 대적하며 불에 태운 여호야김 왕에게 임할 재앙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여호야김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쇠사슬에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잡혀가고(대하 36:5-6), 예수님의 계보에 언급되지 않음으로 이루어집니다(1). 하나님은 재앙의 때를 주시기 전에 수없이 말씀으로 권면하고 책망하시며 우리가 돌이키길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기에(6:9) 재앙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재앙을 주시는 목적은 나를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여호야김 왕이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칼로 베고 불에 태웁니다. 신하들도 그런 왕을 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왕은 그의 아들들에게 명령하여 말씀을 기록하고 선포한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각 분야에서 왕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여호야김처럼 말씀을 멸시하며 자신의 힘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죄인이라는 말과, ‘회개하라’, ‘멸망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그에 비해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들은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도 내 죄보다 고난이 가볍다고 여기며 회개합니다(9:13). 그러면서 세상에서 왕이 되어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고자 때로는 숨고, 때로는 갇히는 고난을 합당히 여깁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수없이 저를 찾아오셔서 권면하신 사랑을 칼로 베고 불태웠습니다. 그러기에 저를 구원하시려고 어쩔 수 없이 재앙을 주신 것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무지한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체복음을 전할 때마다 저를 공격하고 잡으려는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예레미야와 바룩과 같은 공동체가 되어 각자의 가정과 학교와 직장과 이 나라에 바른 복음을 증거하게 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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