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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년 5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5-17

본문




GQS 해설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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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5/6월호, pp.150-151)

54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라

본문예레미야 51:45-53 (525일 본문)

찬송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 464)

 

핵심 구절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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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어릴 적 살던 고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수치와 모욕을 주며 예루살렘 성전을 짓밟은 바벨론은 멸망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귀에 들리는 각종 소문으로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어 바벨론이 무너지면 미련 없이 포로생활을 접고 바벨론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또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들리는 소문 (45-46)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므로 그때에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시지만, 들려오는 각종 소문으로 마음이 나약해진 백성은 두려워합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두려워합니까? (46)

이스라엘 백성은 철저히 믿고 의지하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나라도 빼앗긴 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벨론이 곧 멸망할 것이니 그때에 바벨론을 떠나라는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또한 들려오는 각종 소문으로 낙담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며 두려워 떨지 말라고 하십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에 들리는 소문이나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어야 합니다(17:16). 이 세상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지만, 그날은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이 성취되는 소망의 날입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47-49)

세상을 정복한 바벨론이 영원히 강성할 것만 같고 이스라엘의 포로생활 역시 끝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지금 나의 어떤 환경이 지속될 것만 같습니까? 그로 인해 나는 안일하고 자만합니까, 낙담하고 절망합니까? (49)

이스라엘 백성은 각종 소문과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바벨론이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이 반드실 이루어질 일이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로 그날에 바벨론은 무너지고, 그들이 숭배하던 우상도 산산이 부서져 온 세상의 수치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온 세상이 기뻐할 바벨론의 파멸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학대한 대로 그들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보응입니다. 심판 날에 하나님이 친히 나의 원수를 갚아주실 것이므로(12:19) 우리는 승승장구한 날이 영원할 것이라 자만하지도, 고통의 날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 낙담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50-53)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의 풍습과 가치관에 이어 이방 신들을 들여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 이방 민족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밟고 맘껏 유린한 사건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을 대할 면목이 없게 만드는 큰 수치의 사건입니다. 나의 어떤 행동과 삶의 태도 때문에 하나님과 교회가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까? (51)

이스라엘 백성이 따르고 섬기던 이방 민족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밟고 노략한 것은 이스라엘에게 가장 큰 수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의 범죄로 모욕을 당하신 하나님을 대할 면목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바벨론이 아무리 온 세상을 지배하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분을 능멸한 바벨론의 우상들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가 되어 70년 동안 머물고 있던 바벨론을 미련 없이 떠나야 합니다(25:11). 아무리 길어도 수십 년 더 사는 것인데, 영원히 살 것처럼 이 세상의 일만 좇으면 안 됩니다. 성도는 자신의 죄 때문에 세상이 하나님을 조롱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다스리심을 받아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바벨론 군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밟고 각종 기물을 노략한 사건은 이스라엘에게 큰 수치와 모욕의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의 범죄로 인해 우상숭배자들로부터 하나님이 조롱을 당하시니 하나님을 대할 면목이 없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나라도 잃고, 하나님도 떠나셔서 보호해줄 자가 아무도 없는 암담한 포로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낙심 중에 있는 그들에게 바벨론을 멸망시킬 것이니 그때는 속히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비록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각종 소문이 들려올지라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심판 날이 분명히 이를 것이므로 우리는 여호와를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현재의 암담하고 힘든 상황이 바뀔 것 같지 않아 두려움에 마음이 나약해진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때가 되면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공동체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 교회를 조롱하고 대적하는 것은 교회가 세상 가치관을 따르고 성도들이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교회가 먼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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