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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9년 12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11-18

본문

 

(큐티인 201911/12월호, pp.272-273)

 

124서로 사랑하면

본문 요한일서 4:11-21 (1219일 본문)

찬송 220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핵심 구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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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줬다고 기억되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도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마땅한 사랑 (11-12)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사랑해야 하나 여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11-12)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화목제물로 보내셔서 우리를 구속하신 사랑입니다. 가장 귀한 것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버리신 사랑입니다. 이보다 더 크고 완전한 사랑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우리가 받았으므로 우리도 그 사랑에 힘입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 거하라 (13-18)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자는 심판의 날에 담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보내심을 시인하고, 그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하면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여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8)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의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시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알고 믿는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면 하나님도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심판 날의 두려움을 모두 내어쫓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직 크고 작은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아직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한 것입니다. 죄와 불신에서 벗어나 나의 두려움을 내어쫓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19-2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내가 무관심하게 대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형제를 미워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입니다. 우리 곁에 있는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할 것은 주께 받은 율법이자 선지자의 강령입니다(22:37-40). 본래 우리는 마귀에게 나서 마귀의 욕심대로 행하는 자이므로 스스로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없습니다(8:44). 그렇기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 간구하고 내가 받은 그 사랑에 힘입어 내 가족과 동료와 지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본래 우리는 마귀에게서 나서 마귀의 욕심대로 행하는 자이므로 스스로 사랑을 할 수도, 지을 수도, 만들 수도 없는 존재입니(요다 8:44). 그러나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하여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도 그분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과 그분의 온전하신 사랑을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 |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강퍅한 마음으로 무관심하고 미워하고 있음을 용서해주옵소서. 저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따라 사랑하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보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판단을 받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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