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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1년 12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0-14

본문

(큐티인 202111/12월호, pp.190-191)

 

121광야에서 양육 받는 교회

본문요한계시록 12:1-17 (124일 본문)

찬송210 245 (시온성과 같은 교회)

 

핵심 구절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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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밝혔다가 불리해진 적이 있습니까, 반대로 유리해진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붉은 용이 해, , 별의 영광을 가진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를 삼키려 할 때, 아이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갑니다.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내쫓긴 용은 여자를 박해하지만, 여자는 독수리의 도움으로 광야에서 양육을 받습니다.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울 태세를 갖춥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하늘에 보인 두 이적 (1-6)

하나님은 해, , 별의 영광을 두르고 아이’(예수님)를 잉태한 여자’(교회), 예수님과 교회를 공격하고 박해하는 붉은 용’(사탄)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승리하셨고, 교회는 광야로 도망하여 보호와 양육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상과 구별하여 주님만 의지하라고 광야로 불러내신 환난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사도 요한은 하늘에 나타난 두 이적을 봅니다. 첫 번째 큰 이적은 태양을 옷 입고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한 여자’, 곧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백성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또 다른 이적은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 내어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일곱 왕관을 쓰고 있는 큰 붉은 용’, 사탄의 모습입니다. 여자가 해산의 진통 끝에 아이를 낳자, 하늘의 별까지 끌어 내릴 수 있는 권세를 가진 붉은 용이 이 아이를 삼켜버리려고 달려듭니다. 그러나 이 아이’, 곧 천하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갑니다. 그리고 환난 중에 광야로 도망한 성도들은 하나님이 구별하시고 예비하신 곳에서 양육을 받습니다.

 

하늘의 전쟁 (7-12)

하나님께 반역하던 사탄이 미가엘과의 전쟁에서 패하자, 땅으로 내쫓겨 온 천하를 꾀고 성도들을 참소합니다. 이렇게 사탄은 단지 우리가 예수께 속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미워하고 괴롭힙니다.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 배후에 사탄이 있음을 알고 불쌍히 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라 간의 전쟁은 물론, 가정과 사회에서 개인 간의 싸움 등 이 세상의 모든 전쟁은 그 배후에 사탄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이미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고 더 이상 하늘에 있을 곳이 없어서 땅으로 내쫓긴 자입니다. 자기의 남은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온 천하를 꾀고 우리를 참소하여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결코 자신의 계획을 이룰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죄 사함과 생명이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삶과 언행으로 증거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사탄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탄의 배후 조종을 받아 우리를 괴롭히고 박해하는 자를 미워하지 않고 불쌍히 여길 수 있습니다.

 

박해받는 여자 (13-17)

예수님을 삼키려다가 실패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패배하여 땅으로 내쫓긴 용이 이번에는 교회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박해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이나 원망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천사장 미가엘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붉은 용 사탄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깁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님을 낳은 여자와 그의 남은 자손, 곧 교회를 박해합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자기 생각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교회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받는 박해를 자신이 받는 것으로 여기시는 예수님은(9:4-5), 독수리의 두 날개로 교회를 보호하시고 땅의 도움으로 뱀이 토한 강물에 교회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이렇게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박해합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을 믿는 삶을 증거로 가진 우리를 결코 해하거나 이길 수 없습니다. 박해받는 것이 성도인 우리에게는 오히려 양육의 기회가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 , 별로 빛나는 한 여자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상징합니다. 한편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 낸 붉은 용이 예수님을 삼키려 하지만,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가십니다. 이 큰 용은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긴, 하나님 앞에서 밤낮 우리를 참소하는 사탄입니다.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아는 사탄은 뜻대로 되는 일이 없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니 예수 믿는 우리에게 온갖 화풀이를 하며 박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박해를 자신이 받는 것으로 여기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니(9:4-5), 오히려 그 박해로 우리가 양육됩니다. 사탄의 온갖 공격과 박해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 믿는 삶을 증거로 가진 자는 결국 승리하여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 | 하나님께 속해 있으니 세상에서 미움과 따돌림을 받는 것이 당연한데도 힘들다며 견디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괴롭히는 실체가 바로 사탄인 줄 알고,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불쌍히 여기며, 그 일로 양육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이 세상의 죄를 용서해주옵소서. 사람들이 무시하는 이 땅의 교회가 실상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빛나는 공동체인 줄 알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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