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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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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1년 12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2-01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12월 2주 지침서는 12월 12일 GQS 본문(2021년 11,12월 호 214-21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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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순결한 그리스도인

요한계시록 14:1-13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2GQS 말씀은 127일 본문(190-19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4:4-5)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믿음도 지키고, 양말도 지키고!

1) 테이프나 사물을 이용해서 경기장을 표시하고 모두 그 안에 들어갑니다. (경기장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아야 합니다.)

2) 내 양말은 지키고 상대방 양말을 벗겨야 합니다. 양말은 한쪽만 벗겨져도 탈락입니다.

3) 양말이 벗겨지면 본인 양말을 들고 퇴장합니다.

4)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주의 사항: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확인하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시온 산에 선 십사만 사천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

‘144이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섰습니다. 시온산은 주님의 주권이 살아 역사하는, 이 땅에 실현될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144천이라는 수는 실제 사람의 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수 3과 땅의 수 4를 곱하면 완전수 12가 되는데, 그것의 제곱에, 충만을 의미하는 수 10의 세제곱을 곱하면 144천이 나옵니다. 144천이 시온산에 섰다는 것은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한 명도 낙오되지 않고 주님의 주권 아래 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단은 이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144이라는 수에 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 가르침입니다. 누구든지 내 죄를 대속하신 어린 양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니다. 남녀노소, 빈부격차에 상관없이 어린 양과 함께 영광의 산에 서게 될 것입니다.

 

Q.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공중을 날아가는 첫 번째 천사는 무엇이라고 외치나요? (7)

천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라고 외칩니다. 이는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이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천사의 외침은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이르렀으니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복음은 우리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에게 복음이란 회개하라!”라는 외침입니다. 임박한 심판을 깨닫고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는 돌이켜 회개할 것이기에 심판의 소식이 곧 복음의 소식인 것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7, 19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시온 산에 어린 양과 144천 명이 섰습니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며 구원의 새 노래를 부르는 그들은 구원받은 성도들입니다. 당시는 로마의 핍박으로 수많은 성도가 고통을 받던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고통당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도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려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주님 앞에서 흠 없는 성도가 되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사탄은 거짓말하는 자이고, 속이는 자이기에 늘 우리를 유혹하고 죄에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는 거짓말 안 하는 흠이 없는 자가 아니라 나의 거짓과 흠을 인정하며 회개하는 자입니다.

 

말씀 나누기

나는 지금 무엇을 속이려고 거짓말하나요?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 앞에서 고백하며 회개해야 할 나의 죄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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