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5월 2주 지침서는 청소년 큐티인 5,6월호 GQS 본문(288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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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예레미야 30:12-24

내게 가까이 오라

◆ 핵심 말씀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2주 GQS 말씀은 5월 9일 본문(56-59p) 말씀입니다.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0:21)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 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 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Q. 이스라엘 모습은 지금 어떠한가요? (12절)

하나님은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상처”는 물건을 도저히 다시 붙일 수 없게 완전히 조각을 내는 것에서 비롯된 단어예요. 백성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셨고, 그 결과 그들은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처, 고통, 처방, 고난, 징계라는 단어를 반복하는 이 탄식의 노래는,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 더 가까운 노래입니다. 끊임없이 죄를 짓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Q.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 하시나요? (17절)

하나님은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라고 말씀하세요. 백성은 이 상처의 원인을 찾기보다, ‘상처 받았다’라는 사실에만 집중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주리라.”라고 회복을 약속하세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고쳐주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9일, 5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먼저 내 모습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상처 입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우선입니다. 성적이 좋은 사람, 부유한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부르심 없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나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의 자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고치십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나는 어떤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나요?

내가 입은 상처는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 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