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5년 6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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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6-04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6월 3주 지침서는 청소년 큐티인 5,6월호 GQS 본문(29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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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언 23:15-35
◆ 핵심 말씀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3주 GQS 말씀은 6월 12일 본문(204-207p) 말씀입니다.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언 23:17)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 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의 성적이 나보다 더 좋아서 부러워한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 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Q.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7절)
하나님은 잠언 말씀으로 우리를 ‘내 아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보다 주님을 믿지 않는 악인이 더 잘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모르고 이 땅에서 잠시 형통한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받을 최고의 복입니다. 주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성적이 잘 나와도 회개할 수 있고 잘 나오지 않아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Q. 술에 잠긴 사람에게 재앙, 근심, 분쟁, 원망, 상처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9,30절)
사도 바울도 술에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고 했습니다(엡 5:18). 술에 잠긴 자는 끊임없이 술에 취하는 자를 말하지만, 단순히 술에 취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에 취하여 있다면, 우리도 술에 잠긴 사람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죄를 보지 못하면 우리는 끊임없이 외모와 학벌과 돈을 찾고 세상에 취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내게 온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 그리고 까닭 없는 상처의 이유를 말씀으로 직면하고 내 죄를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12일, 20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잠언 기자는 우리를 향해서 “내 아들아.”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시는 호칭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불러주시는 것이 복이기에 우리는 하나님 없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늘 하루를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까닭 없는 상처를 받을 때, 술 같은 이 세상의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즐겁고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복임을 믿나요?
이성친구, SNS, 성적, 아이돌 등 내가 세상에 취해 말씀을 멀리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 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
첨부파일
- 6월 3주 GQS 해설.hwp (121.5K) 3회 다운로드 | DATE : 2025-06-04 0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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