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큐티와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큐티와 구속사’, ‘큐티와 가정’ 등 큐티목회의 리더십과 핵심가치를 배우고, 여자&부부 소그룹 목장 탐방을 통해 큐티 목회를 실제적으로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양재 목사는 “목회의 본질은 내 죄를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도 우리들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큐티를 통한 말씀 훈련에 매진했기 때문”이라며 “이 큐티 운동이 한국교회에 일어나서 큐티 목회를 하는 교회가 하나라도 나타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내 죄를 돌아보고 목회의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THINK 목회세미나’의 핵심이 되는 큐티는 김양재 목사의 고백처럼 ‘부흥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부흥케 하는’ 비결이다.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부흥회 없이도 우리들교회를 출석성도 2만명에 가까운 놀라운 성장으로 이끈 원동력이기도 하다.

목세를 수료하는 목회자에게는 우리들교회의 ‘목회자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목회자 THINK 양육’에는 이번 17회 목세 수료자는 물론 1회부터 16회까지 이전에 수료했던 목회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그 다음 스텝으로는 ‘THINK 양육교사훈련’과 ‘예비목자양육Ⅰ·Ⅱ훈련’, ‘중보기도학교’ 등 우리들교회의 모든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한편, 우리들교회의 THINK 목회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16회 진행되어 왔으며, 전국 1500여 교회에서 30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한 바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THINK의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문의 031-705-5360)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