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받고, 사랑하는 부부로 거듭나는 부부사랑 지침서!
에베소서 말씀을 비롯하여 지난 15년여 동안 부부생활과 관련해 언급했던 설교와 어록을 모아 엮은 『사랑받고 사랑하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설교 가운데 부부 갈등으로 상처받은 아내와 남편들에게 들려주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극심한 남편 고난, 아내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여 서로 복종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기까지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을 담았다.
1부에서는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 말씀을 중심으로 부부생활과 관련해 언급했던 설교들을 정리하여 구속사적인 부부사랑의 정의를 내리고, 2부와 3부에서는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실천해야 할 지침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지침들을 각각 제시한다. 4장에서는 저자의 큐티설교 중에서 캐낸 보석 같은 77개의 어록을 모았다.
목차
제1장 피차 복종함으로
서로의 구원을 위해·016
피차 종노릇 함으로·022
복종의 지혜·030
주 안에 갇힌 자가 되어·037
부부 연합의 비밀·044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057
피차 복종을 위해 기도하기·067
제2장 사랑받고
오직 남편의 구원을 위해·072
'절대로’ 아름다워야 합니다·083
지혜로워야 합니다·093
홀로서기를 잘해야 합니다·102
사랑스러운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114
사랑받기 위해 기도하기·125
제3장 사랑하고
조건 없는 사랑·131
실력 있는 남편·142
마음이 넓은 남편·150
말씀이 들리는 남편·161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기·173
제4장 사랑의 신비
김양재 목사의 큐티설교 중에서 캐낸 보석 같은 어록 77·176
책 속으로
“이처럼 배우자에게 피차 복종하는 것은 이기적인 우리를 철저히 복종시키기 위한 훈련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남편을 통해 아내를 훈련시키시고, 아내를 통해 남편을 훈련시키시기 때문입니다.” [p.34]
“제아무리 예뻐도 말씀으로 자기 죄를 보지 못하면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질 수 없습니다. ……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하셨지만, 이것은 결코 문자적으로 복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무조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는 것이 복종이 아닙니다. 그저 나의 구원, 상대방의 구원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잘 분별하면 됩니다. 때에 따라 여러 태도와 모습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영육 간에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절대적인 아름다움의 비결입니다.” [p.89-90]
“내가 부족하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사랑스러운 여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와 함께 살아주는 남편을 진정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다 보면 저절로 복종이 되고 사랑을 받게 됩니다.” [p.123]
“복종은 “네, 네” 하며 자기 의지를 꺾고, 자기 마음에 감정을 담지 않고도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즉 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 아내를 그렇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남편에게 주어진 명령이 아내들에게 주어진 것보다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는 진짜 사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수 없이는 아가페 사랑이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p.138-139]
“그런데 남자는 흙으로 지어지고 여자는 뼈로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단단합니다. 여자는 말 그대로 통뼈인데 흙먼지 같은 남자들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얼마나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남자에겐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p.165]
“내게 주어진 삶의 모든 상황은 모두가 하나님이 구별해서 주신 것입니다. 각자의 분깃입니다. 하나님이 뽑고, 뽑고, 또 뽑아서 주신 남편이고 아내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p.186]
“‘한 몸이 될지니라’는 명령입니다. 둘이 한 몸 되는 부부가 최고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한 몸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반을 버리고 상대방의 반을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한 몸이 되기까지는 아픔이 따릅니다. 그래서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입니다.” [p.205]
“예수님과 관계를 잘 맺고 있는 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p.210]
“사랑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원망의 말, 의심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p.223]
“부부사랑의 비밀이 달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내 죄를 보고, 내 배우자의 영혼 구원을 위해 살면 됩니다. 부부가 연합되어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는 비밀과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p.237]
출판사 서평
“사랑받을 수 없음에도 사랑받고
사랑할 수 없음에도 사랑하는
부부사랑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설교 중에서 캐낸 보석 같은 부부사랑의 신비!
부부 갈등으로 상처받은 아내와 남편들에게 들려주는 치유의 메시지!
술과 도박, 음란 중독에 빠져 가장의 역할을 포기한 남편,
사업과 주식, 펀드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남편,
사치와 낭비, 시댁과 갈등만 일으키는 아내,
이단에 빠지고, 외도 끝에 가출까지 한 아내,
이 문제 많은 배우자를 어떻게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서로에 대한 무관심 속에 각방 쓰며 대화조차 단절되었던 부부까지도 서로 복종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한 부부사랑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이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 말씀에 있다고 우리들교회의 김양재 담임목사는 말한다.
‘말씀묵상과 가정중수(重修)’가 목회철학인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의 부부사랑 지침서 《사랑받고 사랑하고》가 출간됐다. 이 책은 결혼식에서 자주 인용되는 에베소서 말씀을 근간으로 부부가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한 성경적 지혜를 전한다. 그리고 극심한 부부관계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여 가정을 지켜낸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을 담았다.
저자는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 지난 15년여 동안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 말씀을 중심으로 부부생활과 관련해 언급?던 설교들을 정리하여 구속사적인 부부사랑의 정의를 내린다. 2부와 3부에서는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실천해야 할 지침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지침들을 각각 제시한다. 마지막 4장은 김양재 목사의 큐티설교 중에서 캐낸 보석 같은 77개의 어록을 모았다. 여성의 권익이 신장(伸張)된 이 시대에 에베소서의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은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말씀을 세상 가치관이 아닌 구속사적 관점, 즉 구원의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우리들교회 청년부에서 결혼주례를 받은 커플 중에 아직 이혼한 커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말씀을 통해 부부사랑의 신비를 깨달아 가며 주 안에서 사랑받고, 사랑하는 부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우자와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고, 위기 속에서도 가정이 중수되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도서명 | 사랑받고 사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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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양재 |
출판사 | QTM |
크기 | 154 * 216 * 16 mm / 419 g |
쪽수 | 240쪽 |
제품구성 | 상품페이지 참고 |
출간일 | 2018년 06월 01일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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