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어린이 큐티인》은 초등학교 전 학년(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격월간 큐티지입니다. 매일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아이들이지만, 《어린이 큐티인》을 친구 삼아 자기 마음속에 있는 죄와 중독, 상처(scar)를 고백하고 적용함으로써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에서 하나님 나라의 별(star)들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

큐티 내공이 있는 10여 명의 집필진이 쓴 본문해설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이해하며, 쉽고 재밌게 큐티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안내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간증

큐티 훈련을 받은 주일학교 어린이와 선생님 60여 명의 보석 간증이 매일 실려 있어 큐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주일 공과 활동, ‘우리 함께 큐득큐득’

주중 성경말씀 중 하나를 선정하여 공과 활동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우리 함께 큐득큐득>은 교회 소그룹 또는 가정에서 함께 모여 말씀을 이해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읽을거리

<믿음이 쑥쑥 바이블 툰>, <인물 보GO! 말씀 보GO!>, <꿈꾸GO! 말씀 보GO!>, <큐티하는 나의 꿈을 소개합니다> 등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잡지 기사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말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끌어내는 부록

매월 두 번씩 주일 공과 활동에 맞는 <큐티 활동지>를 실어 말씀을 시각적으로 기억하게 합니다. 큐티한 날에 붙일 수 있도록 <붙임 딱지>를 제공해 아이들이 큐티에 흥미를 갖도록 돕습니다.

* 아가페 쉬운성경 본문 사용 * 활동 부록과 스티커 제공

* 《어린이 큐티인》은 아가페출판사의 쉬운성경 성경 본문을 허락받고 게재하고 있습니다.

*COVER STORY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 지실 것을 아셨어요.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를 피하게 해주시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셨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분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길 간절히 기도하셨어요. 그렇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우릴 살리셨어요. 이내 부활하셔서 하늘로 가셨지요! 우리에게 사랑을 보이신 것이에요. 새싹이 움트는 봄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만 바라고 구하는 기도보다 하나님 뜻을 구하는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해요!

목차

[샛별 큐티인(2025년 07/08월호) 목차]

CONTENTS

2025 7+8

2 차례

3 커버스토리 / 예수님과 함께 가는 믿음의 길

4 믿음이 쑥쑥 바이블 툰 / 하나님이 보내신 사사

8 우리 별큐했어요 / 한채린 어린이

10 하나님과 만나는 과학 큐티 / 명탐정 블러드하운드

12 지혜를 모아모아 / 계란으로 바위 치기

14 이번 호 한눈에 보기 / 사사기, 에베소서

16 별큐, 이렇게 사용해요!

18 7월 쉬어가기 / 숨은 그림 찾기

20 7월 큐티 / 사사기(1~14장)

82 8월 쉬어가기 / 색칠하기

84 8월 큐티 / 사사기(15~21장), 시편(48~51편), 에베소서

146 우리 함께 큐득큐득(7, 8월 주일공과)

164 감사 기도 노트

168 내 손으로 쓴 마음의 엽서

172 별큐 친구들, 모여라!

176 판권

177 활동지

큐티 해설 써주신 분들

7월

8월

* 일부 보석간증 필자의 이름은 본인의 요청으로 필명을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책 속으로

“저는 아기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큐티를 했어요.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과 가족에게 제 생각과 고민을 나누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또, 말씀을 적용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아요! 큐티를 하면 어려운 성경 말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나의 걱정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어 마음이 가벼워져요. 친구들도 《샛별 큐티인》으로 큐티하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2학년 한채린 어린이)

- 《샛별 큐티인》 ‘우리 별큐했어요’ 중에서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잘 돕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서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몇몇 친구는 저를 따라 태권도와 수영 학원에 오기도 했어요. 그때 저는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하나님을 전하려고 바르게 생활했지만, 사실 집에서는 누나에게 고운 말을 쓰지 않고 내가 옳다며 우기곤 했지요. 오늘 말씀에서 에봇을 만들어 우상을 섬기는 기드온을 보며(27절), 하나님보다 높아진 제 모습을 깨달았어요. 앞으로는 하나님만 높이며 겸손한 마음을 가질래요.” (6세 정지수 어린이)

- 《샛별 큐티인》 7월 18일 ‘보석간증’ 중에서

“제 사촌 동생은 아직 하나님을 몰라서 동생이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했어요. 예전에는 만나면 싸우지 않고 즐겁게 놀았는데, 요즘은 서로 삐지고 싸워서 만나기 싫을 때가 있어요. 오늘 말씀에서 노인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섬기고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어요(20절). 이 말씀을 보니 제가 사촌 동생에게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던 게 미안하고 후회가 되었어요. 다음에 사촌 동생을 만나면 《샛별 큐티인》을 전하며 반갑게 맞아줄래요.” (8세 여온유 어린이)

- 《샛별 큐티인》 8월 8일 ‘보석간증’ 중에서

출판사 서평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지, 큐티인”

2012년 창간된 후로 지난 10년간 우리들교회에서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깨어진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부흥시킨 말씀묵상지 《큐티인》이 2018년 1·2월 호부터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큐티인》은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 지난 2012년에 창간했던 말씀묵상지입니다. 구속사적 본문해설과 60여 명의 평신도가 집필한 묵상간증 및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은 《큐티인》은 그동안 우리들교회 성도들을 위한 묵상지로 격월간 발행되었으나 해외를 비롯한 외부 정기구독자의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2018년 1,2월 호부터 ‘큐티인 시리즈 4종’을 전국 서점에 시판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는 장년에서부터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한 말씀으로 날마다 묵상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3년에는 《청소년 큐티인》을, 2014년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큐티인》을 차례로 창간한 바 있으며, 여기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필자들의 생생한 묵상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을 창간하여 전 세대가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어권에 있는 해외 독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2019년 9월에는 영문판 《QTin》이 eBook으로 발간되었고, 2020년 1월부터는 종이책으로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해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큐티인 시리즈를 서점에 내놓으며 발행인 칼럼을 통해 밝힌 글입니다.

* 《어린이 큐티인》 발행인, 김양재 목사의 발간사

제가 큐티를 시작한 것은 1980년 말이에요. 하나님은 큐티 교재를 통해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큐티하며 인생의 방향이 또 한 번 바뀌었어요. 말씀으로 본 저의 더러움과 욕심, 고난의 과정을 사람들과 나누게 된 것이죠. 큐티하며 말씀이 마음에 가득해지니 사역의 경계도 넓어졌어요. 하나님은 큐티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새롭게 하라”라는 사명을 주시며 ‘큐티선교회’와 ‘우리들교회’를 세우셨죠. 그리고 2012~2016년까지 《큐티인》, 《청소년 큐티인》, 《어린이 큐티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까지 펴내게 하셔서 온 가족이 한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큐티인》은 펴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과 복음이 중심이 되는 해설과 간증으로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다시 일으켰어요. 《큐티인》은 이제 전국 서점으로 나아가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말씀 안에서 매일 만날 수 있게 되어 특히 감사해요. 하나님이 《큐티인》을 통해 믿는 그 한 사람, 가정, 교회 회복의 열매를 보여주셨듯 이제는 한국의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 가정, 교회가 풍성히 열매 맺길 기도해요. 어큐 친구들도 저와 같이 큐티하고 기도해서 겨자씨만 한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