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 > 기독교 > 신앙생활 > 자녀교육
서지 : 150*220|232면│값 17,000원│
2025년 4월 30일 발행│ISBN 979-11-94352-13-6(03230)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문제 자녀가 보석 자녀입니다!
힘들고 아픈 자녀일지라도
나에게 주신 자녀가 최고의 보석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부모에게 어떻게 자녀를 성경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나아가 믿음의 부모로서 어떻게 가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를 제시합니다.
이 땅에서 가장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대상은 바로 ‘자녀’일 것입니다. 말 잘 듣고 공부 잘하여 집안의 자랑거리가 되어 주길 바라지만, 도리어 ‘문제아’로 활약하며 부모의 속을 문드러지게 하는 자녀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 문제 자녀들을 우리는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저자 김양재 목사는 자녀들을 문제아로 만드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문제 부모’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상처를 자녀에게 대물림하고, 기복주의로 자녀를 우상 삼는 ‘문제 부모’가 ‘문제 자녀’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힘든 자녀, 아픈 자녀야말로 ‘보석 자녀’입니다. 힘든 자녀를 통해 우리가 영적 자녀를 낳는 축복의 사명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아픈 자녀를 통해 염원에서 벗어나 영원을 사모하는 부모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잘난 자녀만 있다면 우리는 영적 후사에 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비싼 옷과 좋은 제품을 사 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물려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입니다. 최고의 자녀 교육은 세상적인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보이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 주위에 있는 여러 문제 부모와 문제 자녀의 간증이 담겼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나누며 가치관이 변화되었는지를 실제적으로 보여 줍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숨기신 복음의 신비를 깨닫기 바랍니다.
◆ 저자 소개
김양재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엠(QTM, Question Thinking Movement)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상·하)』(여호수아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와! 할렐루야』 『복 있는 책』(요한계시록 강해), 『주님,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창세기 강해), 『붙회떨감』, 『성령의 선물』(사도행전 강해), 『결혼합시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구원의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20년 만에 2만 명이 예배드리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 차례
이 책을 펴내며 04
Part 1 좋은 자녀, 나쁜 자녀 없습니다
Chapter 1 내 자녀는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요? 12
자녀가 스트레스인 부모들
자녀를 통해 드러나는 믿음의 현주소
자녀 문제로 왜 내가 무너질까?
내가 문제다
‘오후 다섯 시 자녀’를 인정해야 한다
성공주의가 만들어 낸 일그러진 자화상
힘든 자녀를 주신 이유
아버지의 마음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
Chapter 2 문제 부모가 문제아를 만듭니다 44
성경 속 문제 부모
자녀를 우상 삼는 죄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인가?
문제아는 문제 부모를 위해 수고할 뿐이다
부모의 상처가 문제아를 만든다
불신(不信)결혼이 문제아를 낳는다
문제 엄마라서 미안해
Chapter 3 자녀 문제는 비교에서 시작됩니다 76
편애의 시작과 끝
열등감의 근원
문제아를 통해 오신 예수님
자녀는 배반당하기 위해 키운다
Part 2 문제 자녀가 영적 후사가 변합니다
Chapter 4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세요 104
내 자녀가 귀신 들린 걸 알아야 한다
누구의 책임인가?
흉년이 와도 하나님께 맡기라
이제는 내려놓을 때
답은 성경에 있다
신앙고백이 있는가?
분별의 힘
10남매 자녀교육의 비결
최고의 자녀교육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Chapter 5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달라집니다 140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말로는 변화시킬 수 없다
빈 들의 훈련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
자녀교육의 가장 핵심은 큐티
인내로 본을 보이라
Chapter 6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174
자녀의 이름은 부모의 신앙고백
내 양육의 비결은 오직 큐티
어려도 큐티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 순종
순종 훈련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순결을 가르치라
사랑과 축복의 말
Chapter 7 인내하세요, 영적 후사는 반드시 있습니다 210
하나님의 때가 있다
불가능한 목표를 꿈꿀 때
고난이 해결되면 할 일이 있다
웃음을 주는 영적 후사
십자가를 짊어져야 영적 후사를 얻는다
별을 보여 주시기 위해 캄캄한 밤을 주신다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 책 속으로
“내 자녀가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혹은 남보다 못하더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입성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자랑이요, 축복입니다.” <p.28-29>
“좋은 아버지는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아버지입니다. 비싼 옷, 좋은 것은 못 사 줘도, 남겨 줄 유산이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물려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입니다.” <p.53>
“자녀 고난은 누구도 핑계하거나 원망할 수 없는 내 삶의 결론이요, 나와의 싸움입니다. 자녀와의 싸움에서 “자녀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탓한다면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에게 쫓기면서도 결코 자식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과의 싸움을 했을 뿐입니다.” <p.90>
“내가 오늘 예수님 때문에 자녀를 번제로 드리면 그곳이 곧 성전이 됩니다. 내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객관적으로 내려놓으면 여러분의 집안이 다 성전이 됩니다.” <p.117>
“부모나 자녀나 다 큐티를 해야 합니다. 내가 내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자식 인생은 더더욱 마음대로 안 됩니다. 부모도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아야 하고 자녀도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p.147>
“똑같은 사건을 겪어도 큐티를 하고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 있는 자녀는 말씀에 묶여 스스로 부모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p.195>
“우리는 자녀 때문에 많이 웃기도 하지만, 조롱도 당하고 비웃음도 당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녀도 나의 귀한 영적 후사임을 깨달으면 웃을 일밖에 없습니다. 참웃음이 되는 것입니다.” <p.219>
도서명 |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 김양재 목사의 자녀교육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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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양재 |
출판사 | QTM |
크기 | 150 x 220mm |
쪽수 | 232 |
제품구성 | 상품페이지 참고 |
출간일 | 상품페이지 참고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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