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수많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부흥케 한 말씀묵상지 ‘큐티인’ 2018년 1~2월호가 발간돼 서점 판매를 시작한다. 큐티인은 우리들교회 큐티선교회인 큐티엠이 지난 2012년 창간한 말씀묵상지로, 구속사적 본문해설과 60여명의 평신도가 집필한 묵상간증 및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있다. 당초 우리들교회 성도들을 위한 묵상지로 격월간 발행됐으나 해외를 비롯한 외부 정기구독자의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새해부터 4종의 큐티인 시리즈를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를 시작한 것.…
고난은 끝이 없는 걸까.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건반 대신 걸레만 잡으며 엄혹한 시집살이를 했다. 의사였던 남편과도 사별했다. 김양재 성남 우리들교회 목사가 지난 19일 자신의 암 투병 과정에서 묵상한 말씀과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성남=강민석 선임기자처참한 삶 속에서 성경을 묵상하며 위로를 받았다. 주님의 은혜가 커서 목회자가 됐다. 온 성도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죄를 회개하고 무너진 가정을 세워온 ‘목욕탕 목회’는 성공적이었다. 목회 14년째, 고난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엔 병마였다. 6개월 …
“성도들이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고 죄를 회개함으로 상처와 중독으로부터 자유케 되었고, 수많은 가정의 중수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13년간 하나님께서 우리들교회에 주신 은혜를 나누고 부흥을 허락해주신 모든 스토리를 소개합니다.”여성 목사로서 한국교회 대표적인 성공목회로 손꼽히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0월24~27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5회 목욕탕 큐티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김양재 목사는 “13가정과 함께 교회개척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순함을 통한 깊이를 추구해 왔다. 영혼을 구원하고 각 가정을 거룩하게 …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개인의 공개적인 회개가 도화선이 되어 신앙 부흥운동으로 이어진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죄를 고백한 회개로부터 시작된 부흥운동은 일제하에서 모진 박해와 수난을 견디며 전진하는 힘이 되고, 100만인 구령이라는 전도운동으로 확산됐다.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가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를 통해 통회자복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도들 각자의 삶을 오픈하고 간증하며 치유와 회복, 그리고 교회의 성장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우리들교회는 2002년…
공개적인 죄고백 유명한 우리들교회 10년 만에 성도 1만 명으로 부흥 목욕탕 목회세미나로 ‘말씀을 통한 회개와 회복’ 목회의 핵심 전한다 ▲ 우리들교회 수요예배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다. 2500석 규모의 판교채플 본당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참석한 성도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 찬양인도자부터 대표 기도자와 설교 시간까지, 우리들교회를 특별하게 만든 공개적인 죄 고백이 이어졌다. 예배 순서는 찬양과 기도와 설교뿐이었지만, 감격과 회복이 충만했다.어쩌면 그토록 고대하던 ‘한국교회 회복’의 실제인지 모른다.성도들은 울면서 자신의 죄를…
프로그램 하나 없이 ‘큐티’로만 11,000명 교회로 부흥큐티는 삶이며 호흡,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척박한 땅이었다. 강남 한복판, 겉보기엔 화려한 땅이었지만 교회를, 그것도 휘문고등학교 강당에 개척한다는 건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불모지에 나무를 심는 것과 같았다. 더구나 교단도 없고 거기다 여성 목사였다.이후 10년. 판교 신도시라고 해서 더 좋은 조건은 아니었다. 어디건 뻗어간다는 지하철도 닿지 않고, 시내버스조차 가려고 하지 않는 외진 곳. 하지만 그곳에 말씀이 떨어지고 나눔이 흐르니 옥토가 되고 나무가 자라고 …
[앵커] 큐티 목회로 잘 알려진 김양재 목사가 시무하는 우리들교회가 영적인 때를 밀 듯이 죄를 고백하고 내적 상처를 치유하는 를 열었습니다. 김양재 목사의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현장을 이사라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12년 전, 13 가정과 큐티 모임을 하며 교회 개척을 시작해 현재는 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한 우리들교회. 20여 년 동안 평신도 큐티 사역자로 활동하던 김양재 목사가 말씀 묵상과 나눔을 목회에 적용한 우리들교회는 이른바 '목욕탕 목회'를 해왔습니다. '목욕탕 목회'는 때를 벗고 목욕을 하듯, 성도들이 말씀 묵…
:2014년 10월 20일 방영
고백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담임목사의 역할(Ⅲ)이번호에서는 고백 공동체를 위한 담임목사의 역할 마지막 순서로 다윗의 아둘람 공동체와 내가 섬기는 우리들교회의 정체성과 소그룹인 목장을 살펴봄으로써 고백 공동체에 수반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나누고자 한다. 아둘람 공동체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2014년 10월 20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