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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8월 3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8-10

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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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207,8월 호 p.132

 

8/16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위기의 때는 기도의 때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열왕기하 1914~19]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보낸 편지를 읽은 남유다 왕 히스기야는 어떻게했나요? (14~15)

(열왕기하 1914~15절 말씀 - 히스기야는 사신들이 보낸 편지를 받아 읽고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보좌는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들 사이에 있습니다. 오직 주만이 땅 위 온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산헤립이 보낸 편지를 읽은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 그 편지를 펼쳐 놓고 기도했지요. 그는 힘든 일이 생기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 거랍니다.

 

-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무엇을 기울여 들어주시고 무엇을 열어 보아달라고 기도했나요? (16)

(열왕기하 1916절 말씀 -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여호와여, 눈을 열어 보아 주십시오.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한 말을 들어 주십시오.”)

 

히스기야는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고 눈을 열여 봐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동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많은 왕은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했었어요. 하지만 히스기야는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 구했지요. 그는 남유다를 구해주실 분이 하나님뿐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813말씀 보며 생각하기’(p.12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위기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하나님(14~16)

산헤립의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성전에서 편지를 펼치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많은 왕이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한 것과 달리,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했지요. 위기에 처한 남유다를 구하실 분은 하나님뿐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2. 귀 기울여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음성(17~19)

산헤립은 자기 군대로 많은 나라와 신들을 짓밟았기에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조롱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기에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구원하셨지요. 이처럼 위기 중에 있는 나를 세상 사람들이 조롱해도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나아가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힘든 일이 생기면 누구를 믿고 찾나요?

) 힘든 일이 생길 때 저는 가장 먼저 친구에게 달려가는 것 같아요. 그날 묵상한 말씀을 펴고 하나님께 묻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는 걸 알지만 아직은 습관이 안 돼서 어렵더라고요.

 

Q2.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웃어도 큐티와 설교말씀에 귀 기울이며 나아간 때는 언제인가요?) 친한 친구에게 전도했는데 나는 지금도 잘 지내니까 괜찮아. 너나 교회 열심히 다녀!”라며 거절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던 다른 친구들은 저를 비웃었지요. 그때 남유다 백성이 듣지 않아도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에스겔 예언자를 떠올리며 힘낼 수 있었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 1

 

친구 2

 

친구 3

 

선생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위기 가운데 저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나아가기 원해요.

 

 

이번 주 말씀 외우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공과 반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한 번 읽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말씀을 외울 수 있도록 격려해요.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열왕기하 1916)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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