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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7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6-26

본문

72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잠언을 쓴 이유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잠언 11~7]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잠언은 어리석은 사람에게 어떤 능력을 주나요? (4)

(잠언 14: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주고, 젊은이에게는 체험적인 지식과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잠언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해주고자 쓰인 책이지요.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준다고 해요

이것은 옳고 그름을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슬기를 말하지요. 잠언은 하나님 말씀대로 판단하게 하며,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는 말씀이랍니다.

 

- 지식의 시작은 무엇인가요? (7)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교훈을 멸시한다.)

 

지식의 시작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해요. 모든 것을 지으시고 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을 섬기는 것이지요

어리석은 사람은 이런 지혜와 교훈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긴다고 해요.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참된 지혜를 쌓아가야 하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71말씀 보며 생각하기’(p.2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해주어요. (1~4)

솔로몬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려고 잠언을 썼어요. 말씀은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이 생각하는 슬기를, 젊은이에게는 지식과 판단하는 능력을 주어요

말씀을 묵상할수록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해석하며 깨닫는 지혜가 생겨요. 나는 말씀 보며 지혜와 교훈을 얻고 있나요?

 

2.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해주어요. (5~7)

지혜로운 사람은 잠언을 통해서 배움을 더하고 놀랍고 신비한 일들을 깨닫게 돼요.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와 교훈을 무시한대요

모든 지식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요.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분을 경외하기로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매일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교훈을 얻나요?

) 말씀을 묵상할 때는 가끔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위로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날마다 큐티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스스로 할 때보다 부모님이 말씀하셔서 할 때가 더 많기도 하고요. 이제는 저 스스로 매일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Q2. 말씀묵상을 게을리하며 지혜와 교훈을 무시한 적은 없나요?

) 가끔 잘 이해되지 않는 말씀본문이 나오면 그냥 한번 쓱 읽어보고 덮을 때도 있어요. ‘나는 그렇지 않은걸?’ 하면서 적용을 대충 할 때도 있어요

솔직히 학교 숙제나 학원 숙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안 할 때도 있고요. 지혜를 주시려는 말씀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말씀묵상을 게을리하지 않을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까이하며 날마다 지혜와 교훈을 깨닫는 우리가 되도록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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