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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12월 2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1-24

본문

1210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예수님을 생각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히브리서 122~4]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예수님은 무엇 때문에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나요? (2)

(히브리서 122: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으셨지요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며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기로 해요.

 

-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무엇을 따르라고 하나요? (3)

(히브리서 123: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에도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해요. 예수님은 그분을 미워하는 죄인들에게 악한 일을 당하실 때에도 묵묵히 참으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참으셨던 거예요.

그렇기에 나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208말씀 보며 생각하기’(p.10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본을 따라요. (2~3)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힘든 고통을 참아야 해요.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미움을 받고 악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도 묵묵히 참으신 예수님처럼 견뎌야 할 것이 있지요

어렵지만,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본을 따르다 보면 믿음의 완주를 하게 될 것이에요.

 

2. 예수님을 생각하며 죄와 맞서 싸워요. (4)

우리는 죄와 맞서 싸우기보다 숨기고 싶어 해요. 그래서 고난에서 도망치려 하거나 힘든 것은 일찌감치 멀리하기도 해요

하지만 예수님을 생각하며 죄와 맞서 끝까지 싸우기를 바라요. 하나님이 내가 듣는 책망의 말씀을 통해 죄와 맞설 비결을 알려주실 것이랍니다!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예수님을 따라 묵묵히 참을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저는 요즘 가지고 싶은 게임기가 있어요. 제가 모은 용돈으로 사고 싶은데 조금 부족해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조금 보태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조금 더 기다리면서 용돈을 모으고 정말 그 게임기가 저에게 필요한 것일지 기도해보라고 하셨어요

저는 제 생각대로 되지 않아 부모님께 짜증을 내며 화를 냈어요. 제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욕심내며 짜증 내지 않고 부모님 말씀에 잘 순종하도록 노력할게요.

 

Q2. 나는 요즘 죄와 맞서 싸우나요, 다른 것에 맞서 싸우나요?

) 저는 요즘 부모님과 자주 큰소리가 오가요. 부모님이 저에게 무엇을 시키시면 !”하고 순종하면 되는데, 저도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저는 제가 해야 할 일보다 제가 하고 싶은 게 더 중요하거든요. 좋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자꾸 짜증을 내며 부모님과 싸우게 돼요

이제는 제 안의 짜증과 제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과 맞서 싸우며 말씀대로 사는 제가 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죄와 맞서 싸워서 믿음의 완주를 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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