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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3월 3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3-07

본문

317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섬김의 왕 예수님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요한복음 131~5]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나요? (1)

(요한복음 131: 유월절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어요

그럼에도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어요.

 

- 무엇이 누구의 마음속에 들어가 어떤 생각을 하게 했나요? (2)

(요한복음 132: 저녁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시던 중이었어요그때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마귀가 들어갔어요.

그러자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되었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311말씀 보며 생각하기’(p.4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어요. (1~2)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가 왔음을 아셨어요. 그때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했어요.

예수님은 사랑으로 가르친 제자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아셨음에도 연약한 제자와 세상에 있는 그분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어요.

 

2.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셨어요. (3~5)

저녁을 드시던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어요. 그런 뒤에 대야에 물을 붓고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셨어요.

 허리에 두르신 수건으로 그들의 발을 닦아 주셨지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은 겸손한 섬김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셨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나요? 내가 누구를 배신한 적은 없나요?

)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저랑 꼭 붙어 다니면서 잘 놀았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제가 아닌 다른 친구랑 놀기 시작했어요

저는 너무 배신감이 들어서 혼자 화도 났다가 답답해서 울기도 했어요

억울한 마음도 들지만 내가 그 친구에게 실수한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할래요.

 

Q2. 내가 이번 주에 사랑으로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 저는 이번 주에 엄마에게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학교에서 짜증 나는 일이 있어도 엄마에게 짜증을 쏟아내고

집에서도 말대꾸하며 엄마를 속상하게 할 때가 많아요엄마가 항상 당연하게 제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더 함부로 대하는 거 같아서 죄송한 생각이 들어요

이번 주에는 엄마께 친절하게 사랑으로 열심히 섬기도록 노력할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먼저 낮아지셔서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날마다 닮아가기를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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