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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5월 3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4-26

본문

519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반드시 이루어질 말씀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하박국 23~6]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하나님은 어떤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요? (3)

(하박국 23: “아직은 그 말이 이루어질 때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곧 그 때가 올 것이다. 그 말은 꼭 이루어진다. 비록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참고 기다려라. 그 일은 이루어진다. 미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가 곧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말씀은 미루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져요. 그렇기에 우리가 느끼기에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참고 기다리면 된답니다.

 

- 교만하고 욕심 많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5)

(하박국 25: “포도주를 즐기는 바빌로니아 사람은 교만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들의 욕심은 무덤과 같아서 죽음처럼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나라들을 모아들이고 모든 민족을 사로잡아 자기 것으로 삼는다.”)

 

교만하고 욕심 많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포도주를 즐기며 자기들의 끝없는 욕심을 채우기에 바빴어요. 다른 나라들이 가진 것을 가지려 했고, 모든 민족을 사로잡아 자기 것으로 삼았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517말씀 보며 생각하기’(p.6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하나님 말씀대로 될 거예요. (3)

하나님은 하박국 예언자에게 하나님이 보여주는 것을 적고, 돌판 위에 새기라고 하셨어요(2:2). 그러면서도 아직은 그 말이 이루어질 때가 되지 않았다고도 하셨지요. 하나님 말씀은 정해진 때가 다를 뿐 반드시 이루어져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말씀에 귀 기울여요.

 

2.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요. (4~6)

교만하고 욕심 많던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만족할 줄을 모르고 더 채우며, 주변 나라를 괴롭혀 땅을 빼앗았지요. 믿음으로 사는 의인과는 달리 욕심대로 사는 악인은 그에 맞는 대가를 받게 될 것이에요. 그러니 욕심을 내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해 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더딘 것 같지만 참고 기다렸더니 이루어진 하나님 말씀이 있나요?

) 아빠가 하나님 믿고 구원받기를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저번 달에 이루어졌어요! 그동안 아빠가 엄마와 저를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하실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아빠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니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하나님, 감사해요!

 

Q2. 내가 더 가지고 더 채우고 싶어 욕심내는 것은 무엇인가요?

) 저는 아기자기한 물건을 모으는 것을 좋아해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엄마께 혼나고 용돈이 줄었는데, 헌금 낼 돈으로 스티커를 산 적도 있어요. 이런 데 욕심내지 않고, 돈을 지혜롭게 모아 볼게요.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헌금을 욕심내지 않을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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