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6월 4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5-26본문
우리 함께 큐득큐득 (주일 공과 4)
6월 22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사랑의 책망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잠언 27장 5~10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면전에서 책망하는 것이 무엇보다 낫다고 하나요? (5절)
(잠언 27장 5절: 친구가 아프게 책망하는 것이 원수가 입맞춤하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나에게 책망을 해 주는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입니다. 그 책망이 아프다고 해도 그 책망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사랑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 친구의 충심 어린 조언이 마음을 어떻게 해 준다고 하나요? (9절)
(잠언 27장 9절: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같이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처럼 아름답다고 합니다.)
책망이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그 말에는 사랑과 믿음이 담겨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나도 사랑과 책망의 말을 전하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 보아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6월 19일 ‘말씀 보며 이해 쏙쏙’(p.120)을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누군가 나에게 책망을 해 준다면 그 사람은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이에요. 비록 그 책망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도 그 책망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그 조언에는 사랑과 믿음이 담겨 있기에 마음이 포근해질 수 있답니다. 나에게 사랑의 책망을 말해주는 친구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전해 보아요. 또 나도 그런 사랑의 말을 전하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 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사랑의 책망을 잘 새겨듣나요, 아니면 듣기 좋은 말만 듣나요?
예) 책망의 말을 듣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칭찬과 인정해 주는 말을 듣는 것이 기쁩니다. 그래서 나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의 말을 잘 하지 못해요.
Q2. 친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듣고 감동받은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예) 다른 이들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네 모습 그대로 인정하라고 괜찮다고 말해준 친구가 있었어요. 그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할게요.
첨부파일
- 6월 4주 주일공과_업로드용.pdf (78.5K) 5회 다운로드 | DATE : 2025-05-26 09:36:5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