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8월 2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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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7-29본문
우리 함께 큐득큐득 (주일 공과 2)
8월 10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내가 생각한 대로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사사기 17장 9~13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미가가 자기 집의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10절)
(사사기 17장 10절: 미가가 자신과 함께 살며 제사장이 되어달라고 한 사람은 한 레위 사람이었습니다.)
미가는 살 곳을 찾는 레위 사람에게 자신의 집의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그 레위 사람은 미가의 집에 들어가 미가의 아들처럼 함께 지냅니다.
- 미가는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어떻게 되리라고 생각했나요? (13절)
(사사기 17장 13절: 미가는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복을 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가는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하나님이 더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가의 잘못된 믿음이었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8월 4일 ‘말씀 보며 이해 쏙쏙’(p.90)을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잊은 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았어요. 미가는 살 곳을 찾는 레위 사람을 만나, 그에게 자기 집의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해요. 그리고 미가는 “레위 사람을 내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겠지!”라고 말해요. 하지만 이것은 미가의 생각일 뿐이에요. 하나님이 그 일을 기뻐하시는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 때 진정한 복을 누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욕심을 부리는 일은 무엇인가요?
예) 부모님은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학교 생활을 잘 하기를 원하시는데, 저는 공부를 하고 싶지 않고 또 핸드폰을 마음대로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따지고 원망하며 부모님을 힘들게 할 때가 많습니다.
Q2. 내가 원하는 기도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나요?
예) 예배를 열심히 드리면 하나님이 제게 힘든 일을 주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예배를 빠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아빠가 아프신 것도 주님이 허락하신 일이니 힘든 아빠를 도와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첨부파일
- 8월 2주 주일공과_업로드용.pdf (78.9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29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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