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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2년 7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6-16

본문

  (큐티인 2022년 7/8월 호, pp.170-171)

 

75나는 여호와이니라

본문출애굽기 5:22-6:13 (727일 본문)

찬송382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핵심 구절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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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좋은 마음으로 남을 도왔는데 오히려 비난을 받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인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모세는 자신이 바로에게 찾아간 일로 이스라엘 백성이 더 학대를 받게 되자 하나님께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라고 하소연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한다고 하시며 모세를 다시 바로에게 보내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은 입이 둔한 자여서 바로가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여호와께 돌아온 모세 (522-23)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 일로 바로의 핍박이 더 심해지 자,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이에 모세는 그들과 다투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와 어찌하여를 외칩니다. 자기 한계를 깨닫고 탄식하며 주님 앞에 나아온 것입니다. 힘든 일이 생길 때 가장 먼 저 누구를 찾습니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애굽 왕 바로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내보내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 요청을 완강히 거부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더욱 핍박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은 자신들에게 화가 미친 것을 알고, 애굽 왕의 심기를 건드린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을 쏟아냅니다(5:19-21).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항상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하나님의 때와 우리의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55:8). 그러나 모세는 이런 상황에서 변명하거나 그들과 다투지 않고, “어찌하여를 외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고난이 닥치면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힘든 사건이 왔을 때 모세처럼 인내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 (61-8)

 

하나님은 거듭하여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의 여호와라고 하십니다. 그는 피조물과 전혀 다른 존재로 완전한 분이십니다. 또한 택한 백성의 신음 소리를 듣고 애굽 왕의 손에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심으로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가 지금 구원자로 여기는 이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어찌하여를 외치며 주님 앞에 나아온 모세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며, 자신의 이름이 바로 여호와라고 알려주십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보다 더 뛰어난 이름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을 받고, 그분의 강한 손으로 인도함 받는 것은 믿는 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지금은 비록 애굽 왕과 같은 권세자가 가장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 애굽 왕을 심판하시고 압제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고난 가운데서 강한 손과 편 팔로 구원해주시는 이 은혜의 감격은 하나님을 여호와로 믿는 자들만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바로에게 보냄 받은 모세 (69-13)

바로 왕의 완악함과 백성의 부정적인 태도에 위축된 모세는 하나님께 자신은 입이 둔한 자여서 바로가 자기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아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재차 바로에게 갈 것을 명령하십니다. 완악하여 계속 복음을 거부할 것이 예상됨에도 말씀에 순종하여 찾아가야 할 나의 바로는 누구입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전합니다. 그러나 백성은 당장 눈앞의 현실이 고달프다 보니 모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믿음의 길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가는 것이기에 눈앞의 현실에 압도된 사람들은 절대로 이 길을 따를 수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완악한 바로와 자신을 비난하는 백성을 보며 위축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세에게 하나님이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라고 전하라고 재차 명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당부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입니다. 비록 모세와 같이 입이 둔한 자라도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셔서 구원의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의 구원 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눈앞의 암담한 현실에 낙심하여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라고 핑계 대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우리도 이런 모세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모세에게 구원의 약속과 함께 재차 사명을 주십니다. 이로써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구원의 일은 절대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손에 있다는 것과,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눈앞의 현실을 바라보면 좌절하고 절망할 일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음 소리까지 들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말씀에 순종할 때,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올 때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찾게 하여주옵소서. 눈앞의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주의 손이 나를 도우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굳게 믿으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공동체당면한 문제에 요동하지 않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공동체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사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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