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3년 3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2-10

본문


 (큐티인 2023년 3/4월 호, pp.112-113)


33큰 자는 섬기는 자

본문마태복음 23:1-12 (317일 본문)

찬송451 504 (예수 영광 버리사)

 

핵심 구절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23:11)

-----------------------------------------------------------------------------

 

1. 마음 열기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모세의 자리에 앉아 사람들에게 문안 받고 랍비라 칭함 받기만 좋아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선생과 아버지와 지도자는 자기를 낮추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처럼 자기를 낮추고 형제 의식으로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행함 없이 말만 하지 말라 (1-4)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 채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자신들의 권위만 내세우며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말로 가르치기만 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가르치기만 하고 정작 나 자신은 행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다윗이 어찌하여 자신을 라고 칭했는지 답변하지 못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본받지 말라고 경계하십니다. 그들은 자칭 성경학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엄격하게 지키는 자이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외면한 채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권위만 세우고 가르치려고만 합니다. 비록 그들의 출발은 경건하였을지라도 그들을 지켜줄 말씀 공동체가 없으니 말씀의 본질을 벗어나 입으로 가르치기만 합니다. 그들은 결국 높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도 지키지 않는 율법 조항을 만들어 사람들을 옭아매며 그릇된 권력을 휘두르다가 마침내 예수님을 죽이는 자리에까지 이릅니다.

 

랍비라 칭함 받기를 좋아하지 말라 (5-7)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보시는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문안 받는 것과 랍비라 칭함 받는 것을 좋아하여 겉모습만 꾸밉니다. 내가 듣고 싶은 호칭은 어떤 것입니까? 때가 되었음에도 내려놓기 싫어서 여전히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늘 자신을 하나님 말씀 앞에 비추고 살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공동체나 조직에 있든지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높은 자리에 앉기만을 바라고, 높은 직위와 직분만을 탐하게 됩니다. 때가 되어 다른 사람이나 후배에게 그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함에도 물러나지 않고 내려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높은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기 좋아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경건한 척 외모만 꾸미고 갖추려는 거짓 행위를 경계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한 사명 감당을 위해 직분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를 낮추는 자가 되라 (8-12)

진정한 권위는 스스로 높아지려는 데에서 오지 않고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는 섬김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지금 나의 권세와 명예는 나를 따르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온 것입니까, 아니면 형제 의식을 갖고 섬기는 데서부터 온 것입니까?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선생이시요 아버지요 지도자이시며, 우리는 어떤 직분과 지위에 있든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요 동등한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낮아지심으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구원하셨고 높임을 받으셨습니다(2:3). 세상의 권위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얻는 인기와 지지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는 낮아짐과 섬김입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것만이 높아질 수 있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까지 낮아지신 것처럼, 우리의 낮아짐은 먼저 깨닫고 용서받은 나의 죄를 드러내어 다른 사람도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예수님이 무리와 제자들에게 성경학자 혹은 말씀대로 사는 자라고 일컬어지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바른 의도로 출발했을지라도 그들을 끝까지 경건하게 지켜줄 공동체가 없기에 그들은 점차 말씀의 본질에서 벗어나 입으로만 가르치는 자로 전락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문안 받는 높은 자리에 연연하며 자신들의 직분과 권위로 사람들을 억누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권위는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섬김으로 세워집니다. 그리고 그 섬김은 말씀을 통해 깨닫고 용서받은 내 죄를 드러내어 다른 사람을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직분과 자리에 따라 분을 내며 실망하는 저의 실상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명예와 권세가 아닌 거룩함에 있는 것을 알고 구원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주께 용서받은 내 죄를 약재료로 삼아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주님의 몸 된 교회들이 직분과 자리 때문에 분쟁하지 않고 오직 말씀만 좇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진정한 선생이요 아버지요 지도자가 되어주옵소서.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서 형제 의식을 갖고 서로를 섬기게 하옵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