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3년 3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2-10

본문


 (큐티인 2023년 3/4월 호, pp.144-145)


34그날과 그때

본문마태복음 24:36-44 (324일 본문)

찬송176 163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핵심 구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4:44)

-----------------------------------------------------------------------------

 

1. 마음 열기

나는 약속 장소에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가는 편입니까, 아니면 늦게 가는 편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인자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예수님은 노아의 때에 홍수가 나서 사람들을 다 멸하기까지 그들이 깨닫지 못한 것처럼 인자가 올 때도 그럴 것이라고 하시며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아버지만 아시는 그때 (36)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이 언제 오고, 또 그때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어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나의 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안심하고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감람산 위에서 어느 때에 주의 날이 임할 것인지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그날과 그때를 모른다고 하시며 겸손히 복종하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그날과 그때를 알려고 할 필요가 없음을 강하게 강조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몰라도 우리는 불안하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모르지만, 아버지가 아시므로 우리는 아버지만 신뢰하면 무슨 일을 당해도 안심하고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깨닫지 못한 주의 날 (37-39)

사람들은 잘 먹고 잘사는 데만 몰두하느라 주의 날이 임할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다 결국 멸망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는 예수께서 종말의 심판자로 오시리라는 경고를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까? 주의 날이 확실히 임할 것을 알려줘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노아는 주의 날을 준비하였지만, 사람들은 이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인생살이가 고작 잘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애 낳아 키우는 것뿐임에도 잘 먹고 잘사는 것에 빠져 결국 멸망 당할 때까지 깨닫지 못합니다. 분명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노아의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없을 한 번뿐인 인생이라며 육체의 소욕을 맘껏 즐기며 사느라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이 임할 것을 알고 그날을 준비하며 우리의 삶으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40-44)

생각하지 않은 때에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 말씀대로 믿고 준비한 자는 영생에 이를 것이지만, 준비 없이 산 자는 영원한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 데려감을 당하도록 깨어 준비하고 있습니까? 주의 날을 대비하는 일에 합당하지 못한

나의 행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며 그날에는 심판이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에 이를 자와 영원히 멸망 받을 자로 나뉠 것입니다. 주의 날이 임할 줄을 믿고 준비한 자와 이 땅에만 소망이 있는 줄 알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산 자의 결과는 극명하게 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그때를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깨어서 준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주님이 오실 것이므로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줄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노아는 그날이 반드시 올 줄 믿고 그때를 준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잘 먹고 잘사는 데만 몰두하다가 멸망이 임박할 때까지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할 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 임할 것인지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그날과 그때를 모른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권위에 겸손히 복종하는 본을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의 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반드시 임할 줄 믿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잘 살면서 늘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이 땅에 소망을 두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먹고 마시며 사느라 인생을 허비한 저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심판하러 오실 그날이 분명히 임할 줄 알고 늘 깨어 준비하면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예수께서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 분명한데도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고 공동체를 떠나는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들이 노아의 때에 멸망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자들처럼 되지 않도록 구원으로 인도해주옵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