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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4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2-10

본문


 (큐티인 2023년 3/4월 호, pp.182-183)


41가장 좋은 일

본문마태복음 26:1-16 (329일 본문)

찬송211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핵심 구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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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한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고, 그것은 누구에게 준 것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팔릴 것이라고 이르실 때,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합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 한 여자가 나아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의 머리에 붓습니다. 그때 가룟 유다는 예수를 은 삼십에 팔아넘기려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예수를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는 종교 지도자들 (1-5)

예수님은 자신이 가룟 유다에 의해 팔려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명대로 복음 전하는 사명을 계속하셨습니다. 반면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합니다.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의논을 합니까, 죽이는 의논을 합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 가룟 유다를 비롯해 유대 지도자들이 벌이는 흉계를 가만두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죽고 남을 살리는 일을 행하시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나는 살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의논을 합니다. 이처럼 예수를 모르면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거나 고난을 주는 사람들을 끊어내려고 의논합니다. 말씀을 듣고 구원 사명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자들은 나는 죽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적용을 하여 생명을 살리는 의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 (6-13)

예수님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 한 여자가 나아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의 머리에 붓습니다. 이 향유의 값어치는 노동자 1년 치 품삯과 같았는데, 예수님이 자신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이심을 믿은 여인은 그것을 드리는 것이 아깝지 않습니다. 내가 구원을 위해 깨뜨려야 할 향유 옥합은 무엇입니까?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말을 들은 한 여인이 찾아와 예수님의 머리에 값비싼 향유 한 옥합을 깨트려 붓습니다. 이 향유의 가치는 당시 노동자의 1년 품삯과 같았습니다. 이 여인은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입니다. 그녀가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주님께 드릴 수 있었던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확실히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나의 구원자임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자는 어떤 환경에서도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며 갈 수 있습니다.

 

은 삼십에 예수를 넘겨주는 유다 (14-16)

돈궤를 맡을 정도로 신임을 받던 제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죽이려는 무리에게 주님을 넘겨줍니다. 돈 욕심에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해서 주님을 배반하는 인생보다 비록 고독해도 주님처럼 구원을 위해 십자가 지는 인생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내 욕심으로 주님을 넘겨줄 때는 언제입니까?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주님 곁에는 주님과 함께 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더욱이 주님을 팔아넘긴 자가 다름 아닌 제자 가룟 유다였습니다. 이렇게 십자가를 지러 가는 길은 고독한 길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없는 사명의 길입니다. 그러나 구원 때문에 외로운 인생을 사는 것은 돈과 명예를 사랑해서 외로운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고독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구원을 위해 먼저 고독을 겪은 사람은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에 결국 누군가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사람은 무언가를 계속 의논하고 결정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예수를 모르면 결국 자기 이익에 따라 의논하고 결정하기에 누군가를 죽이는 의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믿지 않기에 죽이는 의논을 하지만, 예수를 믿는 한 여자는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구원의 일에 동참합니다. 이 여인처럼 남을 살리는 의논, 구원에 동참하는 일은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 길과 같이 외롭고 고독한 길입니다. 또 때론 물질의 유혹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기득권을 깨뜨리며 구원을 위한 일을 행할 때,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 이익 추구와 욕심으로 사람을 해하는 의논을 했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제 기득권과 자존심을 깨뜨려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영화로운 길이 아닌 십자가의 외로운 길을 걸어가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구원 때문에 사람을 살리는 의논, 선한 일을 행하기에 힘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각자의 자존심과 욕심을 깨뜨리고 지체들과 함께 나누며 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속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나누며 베푸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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