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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4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2-10

본문


 (큐티인 2023년 3/4월 호, pp.278-279)


44구원을 베푸시는 왕

본문스가랴 9:9-17 (422일 본문)

찬송391 446 (오 놀라운 구세주)

 

핵심 구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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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가족이나 친구가 힘들어할 때 찾아가서 따뜻한 말로 위로합니까? 앞장서서 일을 해결해줍니까?

 

 

2. 본문 이해하기

구원을 베푸실 왕은 공의롭고 겸손하시며 화평으로 통치하십니다. 또한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아주시고 요새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용사의 칼이 되어 원수와 싸워주시고 호위해주심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해주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화평을 전하시는 왕 (9-10)

하나님의 백성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왕의 통치에 즐거워합니다. 그 왕은 나귀 새끼를 타시는 겸손으로 교만한 세상 병거와 활을 끊어내십니다. 부도와 질병과 실직이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러 오시는 사건임을 인정하며 즐거워합니까?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자 끊어내야 할 세상 병거와 말과 활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되었고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의 관계 또한 화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 병거와 말과 활을 끊고자 멍에 메는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처럼 화평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고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화평을 준다고 미혹하는 세상 병거와 말과 활을 말씀의 검으로 끊는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고 하셨습니다(10:34).

 

갇힌 자에게 놓임을 주시는 왕 (11-12)

예수님의 언약의 피는 주님이 우리 죄를 씻어 구속하고자 흘리신 보혈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물 없는 구덩이에 갇혀 있어도 이 구속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천국의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 구덩이에 갇혀 있습니까? 그 구덩이에 내가 원하는 돈과 능력의 물이 없는 것이 은혜임을 믿습니까?

예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셨습니다(61:1). 그것은 우리가 언약의 피로 죄 사함과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를 물 마시듯 하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거룩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인생의 어떤 구덩이에 갇혀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영원한 요새이신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구덩이에 내가 원하는 물질과 학벌, 권세의 물이 없어도 갑절의 구원과 거룩으로 갚아주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십니다.

 

용사가 되어주시는 왕 (13-17)

하나님은 이 땅의 영적 전쟁에서 우리를 화살과 칼로 사용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호위해주시고 대신 싸워주셔서 우리가 원수를 삼키고 밟게 해주십니다. 내가 의지하는 화살과 칼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간구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임을 믿습니까?

다윗은 거인 골리앗과 싸울 때 사울 왕이 입혀준 군복을 벗고 돌 다섯 개와 물매를 가지고 나아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 17:47). 진정한 용사이신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화살과 칼이 되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호위해주시고 보석같이 빛나게 하시며 강건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영적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원수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의지하고 자랑하는 칼과 창을 내려놓고 용사이신 하나님께 모든 전쟁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자신을 드려 언약의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 없는 구덩이에 갇힌 인생들을 영원한 요새인 말씀과 공동체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핍박과 조롱 가운데서도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화살과 칼이 되어 선한 싸움을 하도록 호위해주시고, 또 직접 용사가 되어 싸워주십니다. 100% 죄인인 우리 때문에 이 땅에는 멸망과 포로와 회복의 과정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짓 화평에 미혹을 받거나 세상 화살과 칼이 되어 다른 사람을 찌르지 말고 먼저 내 속에 있는 원수를 밟아야 합니다. 구덩이에 갇히고, 삼켜지고, 밟히는 것 같은 사건이 나를 구원하고자 주님이 내게 오시는 사건임을 깨닫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우울과 낙심의 구덩이에 갇힐 때마다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지켜줄 것 같은 세상의 화살과 칼은 없지만, 화평을 전하시고, 갇힌 곳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용사가 되어 싸워주시는 예수님이 저의 화살과 칼이 되어주옵소서.

 

공동체구덩이에 갇힌 영혼들이 소망을 품고 돌아올 때 우리 공동체가 요새가 되어 그들을 품어주게 하옵소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화살과 칼이 되어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보석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여호와의 땅 같은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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