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3년 6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4-21

본문


 (큐티인 2023년 5/6월 호, pp.190-191)


61거룩한 백성의 삶

본문레위기 19:1-18 (61일 본문)

찬송449 377 (예수 따라가며)

 

핵심 구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19:2)

-----------------------------------------------------------------------------

 

1. 마음 열기

주위에 가난하고 힘없는 약자가 있습니까? 그를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격려해줍니까, 멸시합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도 거룩하라고 하시며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또한 헛된 신상을 만들지 말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화목제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배려하고 힘없는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 (1-4)

거룩은 헛된 것을 좇는 세상 풍조에서 자신을 구별하여, 죄인을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회개하는 삶입니다. 학벌과 물질을 좇아 헛된 열심을 내면서도 거룩한 삶을 살고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소홀히 하고, 부모님의 능력과 인격만 보고 원망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언약 백성인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구원해주시고 구속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헛된 것을 만들지 말고 십자가 지고 회개하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인격이 훌륭하고 존경할 만해서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생명을 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 주셨기에 경외해야 합니다. 십계명 중 다섯 번째 계명인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을 공경하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게 됩니다(5:16).

 

화목제물을 드리라 (5-8)

화목제물은 제사장과 제사에 참여한 백성이 나눠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제물을 더럽히거나 욕심을 부려 남겨둘까 봐 셋째 날에 남겨진 제물을 불사르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하십니다.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어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을 주께로 인도하고자 시간과 물질, 은사를 아낌없이 드립니까?

화목제물은 제사장과 제사에 참여한 많은 백성이 나눠 먹은 후 제물이 더럽혀지지 않기 위해 셋째 날이 되면 불살라야 합니다. 불사르지 않고 욕심을 부리거나 아까워하여 남겨두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집니다. 우리도 가족과 형제와 지체가 구원받고 하나님과 화목해지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물질, 시간, 건강, 은사를 나누는 화목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가증히 여기셔서 내게 주신 것을 취해 가시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누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숨기거나 남겨놓고 욕심을 부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성물을 스스로 더럽히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9-18)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배려하고 힘없는 약자를 억압하지 말며 공의로 재판하라고 하십니다. 또 원수를 갚지 말고 이웃을 나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내 옆에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을 두신 것은 억압하고 착취하는 나의 죄성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시려는 그분의 손길임을 믿습니까?

예수님은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본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십니다(25:35-40). 그래서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과 힘없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힘든 이웃을 내 곁에 두신 것은 나에게 이웃을 돌아볼 사랑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힘없는 부모와 이웃을 무시하고 원망하는 내 죄를 보게 하시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사랑으로 구원해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고 강조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언약의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삶은 육신의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며, 세상의 헛된 것을 좇아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과 거류민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도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화목제 물이 되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떨어진 이삭과 열 매를 남겨두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의 억압과 착취 가운데서 건 짐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웃을 비방하거나 원망하기 전에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죄를 물 마시듯 하는 저를 포기하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가난한 부모와 형제와 이웃을 더 이상 원망하지 않고, 죄인인 나를 구원해주신 주의 크신 사랑과 언약의 말씀을 그들과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공동체공동체에 가난한 자와 거류민과 거짓말하는 자와 영육 간에 귀먹고 맹인인 지체들과 함께 있게 하셔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각자 얼마나 사랑이 없는 존재인지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