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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12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0-20

본문


 (큐티인 2023년 11/12월 호, pp.246-247)


123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빌립보서 2:5-11 (1215일 본문)

찬송455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핵심 구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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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가장 본받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의 어떤 면에 영향을 받았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고 전합니다. 또 하나님은 그런 예수님을 높이셔서 모두가 예수를 라 시인하게 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종의 형체를 가지심 (5-7)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육신을 입고 티끌처럼 낮아진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것입니다. 이런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 우리는 공동체와 한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질서에 순종하지 못하고 동등하다며 우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뒤이어 그 마음을 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티끌처럼 낮아지셔서 여자의 자궁 속으로 오셨습니다. 제한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았기에 겨자씨같이 작아지고 누룩처럼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수의 마음, 즉 겸손한 마음을 주신 것이 최고의 상급임을 알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내 죄를 회개하며 애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한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심 (8)

십자가는 노예나 죄수를 처형할 때 사용하는 도구였습니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무리에게 외면당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자녀, 물질, 건강 등 내가 가족 구원을 위해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고통은 천 번의 극형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내 죄가 얼마나 참혹한지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저주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지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그분의 백성이 되었지만 이루어가야 할 남은 구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자에게 딱 맞는 십자가를 허락하셔서 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나아가 그런 를 구원의 통로이자 도구로 사용하셔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기억하며, 내 죄를 인정하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이며 내 삶으로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심 (9-11)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라 시인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내가 먼저 죄인임을 인정하며 가족에게 잘못을 시인합니까? 권세와 물질의 기득권으로 다른 사람들을 내 앞에 무릎 꿇게 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습니다. 모든 자가 무릎을 꿇게 하시며, 예수를 라 시인하게 하시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사람은 직분이 있거나 신앙의 연륜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겸손히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가진 권세나 물질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억지로 무릎 꿇게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죄인임을 인정하며 자기 안에 하나님같이 되려는 교만한 마음이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또한 자기 삶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시인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자존적 교만이 있는 우리는 가정과 공동체에서 한마음을 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티끌처럼 낮아지셔서 제한된 시간과 공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저주와 수치의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도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서 이런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거룩을 이뤄가고자 내 몫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물질과 직분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다. 내가 먼저 낮아져서 잘못을 인정할 때 믿지 않는 가족이 하나님께 돌아와 무릎을 꿇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게 될 것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과 달리, 저는 배우자와 자녀의 작은 연약함도 덮어주지 못했습니다. 낮아지라고 허락하신 사건에서도 여전히 내가 옳다만 외치는 저를 용서해주옵소서. 가정과 일터에서 저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제 몫의 십자가를 잘 지게 하옵소서.

 

공동체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시는 명령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각자 말씀 앞에서 시기와 질투, 미움과 원망의 죄를 토설하여 지체들과 한마음, 한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공동체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질서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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