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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3년 12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0-20

본문


 (큐티인 2023년 11/12월 호, pp.278-279)


124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신 우리

본문야고보서 1:12-27 (1222일 본문)

찬송342 395 (너 시험을 당해)

 

핵심 구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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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거울로 내 얼굴을 볼 때 부모님의 얼굴과 닮은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시험을 참는 자는 주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는데,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미혹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태어난 우리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고 행해야 하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아야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시험과 죄의 유혹 (12-18)

하나님은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내가 시험을 받는 것은 죄의 욕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온갖 좋은 은사와 생명의 면류관 같은 구원의 선물입니다. 시험을 받을 때 내 죄와 연약함을 보고 애통하기보다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고 있진 않습니까?

성도가 받는 시험은 팔복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는 죄의 유혹에 미혹되고 죄 가운데 헤매다가 죽음으로 가라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친히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시험은 오직 나의 욕심 때문에 받는 것이며 그로 인해 능히 통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험 받을 때 내 죄를 보며 애통해야 합니다. 나의 구원을 위한 연단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이렇게 나의 죄성과 연약함을 주님께 내어놓고 회개하며, 가족과 이웃 역시 나의 죄와 욕심 때문에 시험받는 것임을 알고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애통할 때 위로와 천국이 임합니다(5:4). 시험을 통과한 성도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19-22)

야고보는 진리의 말씀이 있는 자들을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람을 대할 때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있습니까?

성도의 마지막 순교는 성내지 않는 것입니다. 성내는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성내는 것을 잘 참고 인내하면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를 이루시고 오래 참으심으로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인간의 죄인 된 본성으로는 결코 분노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로부터 주신 말씀을 잘 듣고 묵상하면 내 죄가 고난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그 어떤 환경에서도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분노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용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실천하는 자 (23-27)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것은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고 곧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야고보 당시에는 청동거울을 사용했는데, 선명히 보이지 않기에 얼굴을 비춰 봐도 금세 잊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들은 말씀을 행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려 경건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직접 실천하여 기억하고 있는 말씀은 얼마나 됩니까?

당시 거울은 청동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처럼 또렷하게 거울에 자기 얼굴을 비춰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 보고 자기 얼굴을 잊기 쉬웠습니다. 이는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말씀을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니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신 말씀을 지켜야 할 계명으로 여기고 행하는 자는 자기 모습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사는 적용을 하면 세속에 물들지 않고 내 옆에 연약한 지체인 고아나 과부와 같은 가족과 이웃을 기꺼이 돕게 됩니다. 나뿐만 아니라 내 옆을 보는 이타적인 마음을 갖게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이 이미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지닌 그분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험이 오면 내 속의 욕심을 보며 회개하고 인내하기보다 사람과 환경 탓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내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여주길 바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의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하게 살고자 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말씀을 마음판에 새긴, 주의 사랑하는 자로 불리며 환난 중에 있는 이웃을 돌볼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자녀임에도 시험이 오면 여전히 불평하는 저를 용서해주옵소서. 참된 경건은 말씀대로 실천하며 환난 중에 있는 이웃의 구원을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에 아멘하며 삶에 적용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닥친 시험을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도록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형제 의식을 품고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사랑의 말과 행동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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