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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5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4-19

본문


 (큐티인 2024년 5/6월 호, pp.80-81)


52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본문호세아 10:1-15 (510일 본문)

찬송273 331 (나 주를 멀리 떠났다)

 

핵심 구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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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사건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그때 가장 먼저 누구를 찾았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무성한 포도나무 같은 이스라엘은 그 열매가 많을수록 우상의 제단을 쌓으며 두 마음을 품고 거짓 맹세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벌로 그들이 세운 우상은 앗수르에 빼앗기고 그들은 수치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에게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하시며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두 마음을 품었으니 (1-8)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와 같습니다. 그런데 열매를 많이 맺을수록 그들은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아닌 금송아지 우상을 섬깁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다른 마음을 품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은 당시 물질적으로 너무나 풍요롭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그런 생활이 지속되자 두 마음을 품습니다. 또한 하나님보다 그 물질들을 누리고 채우고자 기복적인 우상을 세웁니다. 하나님을 더 이상 왕으로 섬기며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순간 찾아온 앗수르 군사의 손에 이스라엘의 송아지 우상 산당이 파괴됩니다. 이스라엘은 결국 수치를 당하고 북 왕국은 멸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보다 믿고 의지하는 모든 것은 한순간 무너지며 나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필연적인 전쟁 (9-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돌이키도록 전쟁이라는 심판을 허락하십니다. 그런데 이 심판은 영원한 심판이 아닙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듯이 이스라엘이 자기 죄를 보도록 벌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징계는 무엇입니까? 그것으로 내 죄를 깨닫고 돌이켰습니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전쟁의 사건을 겪습니다. 질병의 전쟁, 부부간의 전쟁, 부모와 자식 간의 전쟁, 나라와 나라 간의 전쟁, 심지어 죽음과의 전쟁 등 다양한 전쟁의 사건이 닥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닥치는 전쟁은 내 죄를 보고 돌이키라고 허락하신 심판의 사건입니다. 반대로 세상 사람들에게 닥치는 전쟁은 그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영원한 심판의 사건이 됩니다. 똑같은 심판 같아 보여도, 성도에게는 죽음에서 건지시고 살리시는 구원의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해석되면 모든 전쟁의 사건은 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일이 됩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 (12-15)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의 사건을 만났을 때 공의로우신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안의 묵은 땅을 기경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여호와를 찾을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심판과 같은 사건에서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고자 갈아엎어야 할 묵은 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두 마음을 품고 우상숭배 하는 이스라엘에 경고하십니다. 앗수르를 통해 그들의 전부를 빼앗고 무너뜨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기 죄로 인해 심판이 임할 것을 깨닫고, 스스로 겸비하여 묵은 마음의 땅을 기경하길 원하셨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경고의 말씀을 들을 때가 자신을 찾을 때라고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이스라엘처럼 하나님 외에 살길과 의지하는 게 많음을 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지도 못한 새벽에 이스라엘 왕이 망하듯 내게도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와 같습니다. 당시 그들은 풍족한 삶을 누리고 살면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풍성하고 번영하면 할수록 그들은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아닌 금송아지 우상을 섬겼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나라로서 이스라엘이라 일컬어졌지만 실상 그 안에는 우상의 산당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앗수르를 보내 모든 산당을 부수게 하시고 수치와 두려움을 줄 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심판의 사건은 자기 죄를 보고 돌이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말씀으로 심판의 경고를 들었다면 그때가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가 가진 풍족함으로 교만하여 두 마음을 품고 우상의 산당을 세우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나에게 찾아온 물질, 질병, 관계 등의 전쟁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하시고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하옵소서.

 

공동체오늘날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기복주의로 우상을 섬기며 제단을 쌓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만 찾으면서 다 용서해주실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우리 마음의 묵은 땅을 기경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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