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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5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4-19

본문


 (큐티인 2024년 5/6월 호, pp.112-113)


53반드시 응할 말씀

본문하박국 2:2-11 (517일 본문)

찬송204 379 (주의 말씀 듣고서)

 

핵심 구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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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요즘 내가 가정이나 직장에서 많이 듣는 말은 무엇입니까? 듣기 좋은 말입니까, 듣기 싫은 말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여호와께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묵시를 기록하여 누구든지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시면서 그 묵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마음에 교만과 욕심이 가득한 바벨론은 다른 나라를 괴롭히고 노략한 대로 당할 것이며 그들이 행한 대로 화가 임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기록하여 새기고 읽어야 할 말씀 (2-3)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을 읽고 기록하여 마음에 새기고 언제, 어디서나 되뇌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큐티로 시작하는 것이 그날의 삶을 말씀으로 인도받는 비결입니다. 나는 매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읽고 기록하여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까?

인간은 본래 악하고 음란합니다(12:39; 16:4). 전적 부패와 전적 무능 상태인 100%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100%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말씀에 머물러야 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도록 말씀을 읽고 기록하고 암송하여 마음에 새기고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 판에 말씀을 잘 새기고 기록하는 방법은 매일 큐티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날 말씀을 진정 내게 주신 것으로 소화하려면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아내야 합니다. 큐티의 결론은 영혼 구원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적용을 할 때 말씀의 인도를 받습니다.

 

교만과 욕심에 대한 경고 (4-8)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하지만 악한 바벨론은 자기 행위대로 되갚음을 당합니다. 그는 마음이 교만하고 거짓과 욕심이 가득하여 남을 노략하고 괴롭힙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가 심판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처럼 교만하게 욕심부리며 불의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바벨론을 악인에 빗대어 의인과 악인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믿음 있는 자로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나의 옳고 그름이 아닌 구원의 관점으로 대한다고 하십니다. 반면 악인은 믿음 없는 자로서, 거짓되고 교만하여 자기 욕심대로 행한다고 하십니다. 또한 다른 자들의 소유를 노략하고 강포를 행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악인은 자기 행위대로 보응을 받을 거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처럼 당대 악인의 대표인 바벨론은 이후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자기의 행위대로 되갚음을 당합니다.

 

화 있을진저 (9-11)

바벨론의 구체적인 죄악은 재앙을 피하려 높은 곳에 머물고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행위가 그 스스로 죄를 지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 또한 이렇게 재앙을 피하고자 애쓰며 부당한 이익을 취한 적은 없습니까?

남유다는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를 구원하시려고 바벨론을 잠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교만한 바벨론은 온갖 재앙을 피하려고 높은데 머뭅니다. 그리고 자기 집을 위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결국 바벨론은 BC 539년 바사의 고레스 왕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반면 재앙을 잘 견딘 남유다는 회개하고 회복되어 그들의 자손을 통해 예수님이 오시는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 안에서는 재앙이 축복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새기고 읽는 사람입니다.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고 살아가면 말씀이신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믿음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는 교만하고 거짓되어 자기 욕심대로 살 뿐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회개할 수 있도록 재앙을 주시지만 그는 자기 힘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높은 곳에 오릅니다. 그리고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합니다. 결국 그는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재앙이 임할 때 영원한 화를 당하게 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날마다 큐티하며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해서 말씀이신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내 교만과 욕심을 보고 회개하여 참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재앙 같은 환경일지라도 내 힘으로 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공동체내 옆의 가족과 지체들에게 말씀이 임하여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위정자들과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재앙이 올 때 남 탓하기를 그치고 높은 데서 내려와 낮은 자리에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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