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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8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6-26

본문

(큐티인 2025년 7/8월 호, pp.308-309)

81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본문사사기 16:15-31 (83일 본문)

찬송305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핵심 구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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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 생각과 욕심에 이끌려 마음대로 살다가 낭패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삼손은 들릴라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머리털이 밀려 힘을 잃고 맙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의 두 눈을 빼어 끌고 가서 맷돌을 돌리게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곤 신에게 큰 제사를 드리는 날, 삼손은 여호와께 부르짖어 그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깨닫지 못하였더라 (15-20)

삼손은 들릴라의 끊임없는 유혹과 재촉에 넘어가 머리에 삭도를 대게 합니다. 이에 힘이 사라진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떠나신 줄 깨닫지 못합니다. 나는 어떤 유혹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까? 어떤 유혹에 잘 흔들립니까?

들릴라는 끊임없이 삼손을 달달 볶으며 힘의 근원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번뇌하며 괴로워하던 삼손은 결국 머리털을 밀면 힘이 사라진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들릴라는 블레셋 사람들을 불러 삼손의 머리에 삭도를 대게 합니다. 머리털이 밀린 삼손은 즉시 힘을 잃습니다. 그러나 삼손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의 힘은 머리털에서 기인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실인에게 주신 율법을 지킬 때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붙잡아 끌고 내려가 (21-27)

나실인의 규례를 어긴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두 눈이 뽑히고 노예처럼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정욕을 따르다가 수치와 고통을 겪게 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삼손은 정욕적인 사랑을 지키려다가 모든 걸 잃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두 눈이 뽑히는 것뿐만 아니라 맷돌을 돌리며 이방 신전에서 재주를 부리는 비참한 상황까지 겪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우리도 우상을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은 원수를 통해 그 우상을 무너뜨리는 심판을 허락하시고 수치와 조롱을 당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택자여서 심판만 받고 끝나지 않습니다. 22절에서 삼손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심판 후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축복입니다. 이 땅에서 겪는 심판의 사건을 통해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강하게 하사 (28-31)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번만 자신을 강하게 하셔서 원수를 갚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힘을 얻은 그가 두 기둥을 힘껏 밀어내자 블레셋 신전이 무너져 내립니다. 불순종에서 돌이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주께서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까?

삼손은 힘을 잃고 조롱거리가 되는 겸손한 환경에 처해서야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배부르고 등 따신 환경에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어렵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기 때문입니다. 삼손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그 응답으로 그에게 다시 힘을 주십니다. 그러자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기로 하고 힘을 다해 블레셋 신전을 무너뜨립니다. 그의 희생으로 모든 블레셋 방백과 백성이 죽고 이스라엘이 구원받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고난 중에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로 인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삼손은 나실인으로서 거룩히 구별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실인의 규례를 어기고 정욕대로 살다가 사랑도 잃고 힘도 잃게 됩니다. 게다가 두 눈이 뽑힌 채 맷돌을 돌리고 이방 신전에서 재주를 부리는 수치와 조롱까지 당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곤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날, 삼손은 하나님께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옵소서!”라고 부르짖습니다. 이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고, 힘을 회복한 그는 두 기둥을 힘껏 밀어 신전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최후를 맞습니다. 삼손처럼 허물 많은 인생일지라도 주께 부르짖어 회개하면 주님이 우리를 믿음의 용사로 기록해주십니다(11:32).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거룩보다 세상 행복을 좇다가 수치와 조롱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난의 환경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저의 불순종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사명자로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가정과 공동체에 찾아온 사로잡힘의 사건이 주의 이름을 부르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 저주를 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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