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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11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10-17

본문


11월 1주|예수께 받은 사명

본문|사도행전 20:13-24 (10월 30일 본문)

찬송|새312 통34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핵심 구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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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수치와 핍박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찾아가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고자 지체하지 않고 밀레도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로들을 불러 모든 겸손과 눈물로 유대인의 간계를 참고 주를 섬겼다고 고백합니다.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에서도 성령에 매여 복음을 증언하겠다고 말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지체하지 않기 위해 (13-16절)

바울은 드로아에서 도보로 앗소에 갔다가 그곳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와 기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도착합니다.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아름다운 도시들을 지나쳐 목적지를 향한 것입니다. 사명의 길을 갈 때 내가 지체하지 말고 떠나야 할 유혹은 무엇입니까?

죽은 유두고를 살린 바울이 위험하고 먼 길을 혼자 걸어간 것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 때문에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할 것이기에 바울은 홀로 기도하며 감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름다운 도시들을 지나쳐 이방인 교회들이 모아준 헌금을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해 갑니다. 사명의 길은 이처럼 영육의 생명이 살아날 때일수록 더욱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합니다. 눌러앉고 싶은 유혹, 과거와 상처들을 지나쳐 작정하고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합니다.


② 모든 겸손과 눈물 (17-21절)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청해 자신이 어떻게 주를 섬겼는지 전합니다. 그는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유대인의 간계를 참고, 회개와 믿음의 복음을 증언했다고 고백합니다. 고난과 조롱 속에서도 눈물과 인내로 복음을 증언합니까?

19절에 나오는 ‘섬김’은 헬라어로 ‘디아코네오’이며, ‘디아코노스’라는 하인, 고용인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이처럼 바울이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은 시험을 참으며 한결같이 주님을 섬긴 것은 복음을 증언하기 위해 종의 자리로 내려간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고별 설교를 하는 날까지 스데반을 죽인 것을 회개하고 종의 자리에서 눈물과 겸손과 인내로 복음을 증언했습니다. 우리도 종의 자리에서 겸손히 섬길 때 유혹과 핍박, 조롱을 견디고 간계를 이기게 됩니다. 또한 믿지 않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언하게 됩니다.


③ 성령의 매임 (22-24절)

율법에 매여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은 이제 성령에 매여 자기 생명조차 아끼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향합니다. 결박과 환난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것마저 복음을 위한 사명으로 받아들입니다. 지금 나는 무엇에 매여 있습니까? 말씀입니까, 아니면 세상 물질입니까?

바울은 과거에 사울일 때 무서운 열심으로 율법을 지키며 죄에 매여 기독교인을 진멸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를 구세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바울에게 유대인들이 가득한 예루살렘은 가기 부담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욱 복음을 들고 가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성령에 매여 있기에 환난과 결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가는 것을 사명으로 받아들입니다. 성령에 매이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을 알게 됩니다. 또한 죄를 깨닫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가고 싶지 않은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유두고를 살린 바울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은혜의 순간마다 유대인의 간계를 마주했습니다. 이에 그는 믿음을 지키려고 끊임없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도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려면 성령에 매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믿음을 점검할 때 우리는 머물고 싶은 과거와 끊지 못하는 중독, 흔들리는 유혹에서 작정하고 떠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신결혼, 이혼, 동성애 등 타협하고 싶은 자리에서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배우자와 형제, 친구의 조롱과 핍박에도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견디며 복음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생명 살리는 큰 능력을 행한 후 바울처럼 홀로 길을 가며 하나님과 독대하게 하옵소서. 머물고 싶은 아름답고 유명한 도시들을 지나쳐 믿음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작정하고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에 매여 눈물로 복음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공동체|모든 겸손과 눈물로 사탄의 간계를 물리치며 성령에 매여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회개와 믿음의 복음을 전하고 증언하게 하옵소서. 자기 사명이 아닌 성령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영적 후사를 낳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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