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장년
큐티인 2026년 11월 5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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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10-27본문
11월 5주|오래 참고 영원히 남는 사랑
본문┃고린도전서 13:4-13 (11월 25일 본문)
찬송┃새295 통417 (큰 죄에 빠진 나를)
핵심 구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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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나를 오래 참아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의 사랑이 내게 힘이 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은사로 다투던 고린도 교회에 사랑을 가장 좋은 길로 제시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예언과 방언과 지식은 장차 그 역할을 다할 것이지만,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① 오래 참는 사랑 (4-7절)
사랑은 감정의 크기가 아니라 자기 유익을 내려놓고 오래 견디는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쉽게 성내고 내 편함을 사랑보다 앞세우곤 합니다. 주님이 나를 참으신 사랑을 기억하며, 내가 오래 참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고린도 교회는 은사의 우열을 다투며 분열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한복판에 사랑이라는 가장 좋은 길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사랑은 인간적 호감이나 성격의 온순함이 아닙니다. 죄인을 향해 오래 참으시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견디심으로 이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랑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받은 사랑을 성령 안에서 흘려보내는 사람입니다.
② 온전한 그날 (8-10절)
은사는 지금 교회를 세우도록 주신 선물로 장차 없어질 것이지만, 사랑은 완성의 날에도 남을 것입니다. 잠깐 빛나는 능력과 성취는 그 역할을 다하고 나면 사라집니다. 나는 이 사라질 것에 마음을 빼앗겨 영원히 남을 사랑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까?
바울이 말한 ‘온전한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합니다. 예언과 방언과 지식은 완성 이전의 교회를 세우도록 주신 선물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는 그 역할을 다합니다. 이것은 은사를 낮추는 말이 아니라 사랑의 영원성을 드러내는 말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도 은사 자체가 아니라 은사를 자기 자랑의 재료로 삼은 죄였습니다. 성도는 오늘 무엇에 시간과 마음을 쓰고 있는지 영원의 저울 앞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③ 제일은 사랑이라 (11-13절)
지금 우리의 앎은 희미하지만, 주님을 뵐 그날에는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은 그날의 완성을 바라보게 하고, 사랑은 그 완전한 나라에서도 영원히 남습니다. 나는 그날의 소망을 품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어린아이와 장성한 사람의 비유로 부분적인 시대와 완성의 시대를 대조합니다. 또 고대의 금속 거울처럼 흐릿한 앎을 말하며,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보여 줍니다. 그러나 그날에는 주께서 우리를 아신 것같이 우리도 온전히 알게 됩니다. 믿음과 소망은 완성을 향해 우리를 붙들지만, 사랑은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제일입니다. 그날 주님을 뵐 소망은 오늘 가장 가까운 한 사람을 사랑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고린도전서 13장이 그리는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사랑을 할 수도, 지을 수도, 만들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롬 5:8).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질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자기 유익을 내려놓고 이웃을 오래 참는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은사의 우열이나 사람의 능력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며 세상에 복음을 보이는 공동체가 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사랑 없이 쉽게 성내고 제 유익을 먼저 구한 죄를 회개합니다. 십자가에서 저를 오래 참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언젠가 사라질 성취보다 영원히 남을 사랑을 붙들고 제 곁에 있는 한 사람을 섬기게 하옵소서.
공동체|저희 가정과 교회가 은사의 우열을 가리며 다투지 않고, 서로를 오래 참고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 받은 사랑을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세워져 세상 속에서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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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5주-GQS.hwp (162.5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6-10-27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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