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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년 9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8-27

본문




GQS 해설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월별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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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89/10월호, pp.166-167)

95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본문시편 97:1-12 (928일 본문)

찬송64 13 (기뻐하며 경배하세)

 

핵심 구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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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몹시 분하고 억울해하다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으로 인해 위로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의와 공평으로 통치하심은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당장은 나의 대적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며 형통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 하나님이 모든 악을 드러내시고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감사하며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의와 공평이 기초 (1-6)

사탄이 공중 권세를 잡은 이 세상은(2:2) 악인이 형통함을 누리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모든 악이 드러나고 불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시고 공평하게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불공평하고 억울하게 여겨지는 일은 무엇입니까? (2)

우리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분의 섭리로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강포와 압제와 술수로 다스리지만, 하나님은 공의와 공평을 기초로 통치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악하고 음란하며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을 따르므로 악인이 형통함을 누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잠깐일 뿐이며, 하나님은 때가 되면 번개처럼 세상을 환하게 비추셔서 모든 악을 드러내고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의인의 형통함을 볼 수 없을지 몰라도, 우리는 나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시며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고난 중에도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섬기고 자랑하는 것 (7-9)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은 자신이 만든 것을 신으로 섬기며 곧 사라질 것들을 신처럼 의지하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날에 모든 우상은 밀랍같이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5). 그럼에도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보다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며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7)

하나님은 이 세상은 물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존재보다도 존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은 우주 만물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결국에는 어떻게 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시작과 끝도 모르고 살아가기에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스스로 어리석게 되어 자신이 만든 것을 신으로 섬기며,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이 땅의 것들을 자랑하고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 날에 수치를 당하고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가치 있어 보일지라도 썩어 없어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 15:50).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10-12)

하나님이 의인에게 빛을 비추시고 정직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조건을 따라 즐거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처럼 함께 어울려 즐기며 누리고자 하는 악은 무엇입니까? (10)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 풍조를 따라 악을 행하는 자들이 이 땅에서 거침없이 육체의 소욕을 즐기며 부와 명예를 누리고 사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들이 사는 모습을 볼 때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악을 행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다는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조롱하고 우습게 여길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언뜻 보기엔 이 세상이 악인의 손에 방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시며 순종하는 자에게 빛을 비추시고 샘솟는 기쁨을 부어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조건에 따라 즐거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적하기까지 하는 자들이 세상에서는 부와 명예를 누리고, 거침없이 육체의 소욕所欲대로 즐기며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은 잠시이기에 부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차면 그들의 모든 악이 드러나며, 그들이 섬기고 자랑하던 모든 것이 살라지고 밀랍처럼 녹아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끝까지 빛을 비추어 그를 지키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시기에, 우리는 세상을 본받지 말고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이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겨진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의 조건을 따른 즐거움이 아닌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처럼 악하고 음란한 이 세상을 즐기고 싶은 유혹이 아직도 제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모든 것이 잠깐이며 허무한 것임을 알고,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로 살게 하옵소서.

 

공동체의와 공평의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뻐하지 못한 채 허무한 세상의 조건을 따르고 자랑하며 즐거워한 이 땅의 교회를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을 저희도 미워하며, 하나님을 정직하게 섬기며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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