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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1년 8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6-25

본문

 

(큐티인 20217/8월호, pp.178-179)

 

81차별 없는 화평의 복음

본문사도행전 10:34-48 (728일 본문)

찬송507 273 (저 북방 얼음 산과)

 

핵심 구절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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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무시하고 얕잡아 보던 사람을 나중에 제대로 알고 나서 나 자신이 부끄러웠던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베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이방인 고넬료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닫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화평의 복음을 전합니다.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은 이방인들에게도 같은 성령이 임함을 보고 놀라고,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물로 세례를 베풉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외모로 차별하지 않는 구원 (34-35)

베드로는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며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넬료를 만나고 나서 하나님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차별 없이 구원하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외모나 재력 등 어떤 세상 조건을 갖춘 사람을 매력적이라고 느낍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편애하거나 배척하지 않는 공정하신 분입니다. 베드로는 이 같은 사실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정작 현실에서는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며 거부한 것입니다(14). 결국 그는 고넬료를 만나보고서야 과연 어느 민족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차별 없이 구원받는다는 말씀을 깨닫고 실감했습니다. 사무엘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사울 왕을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하는데도, 그의 용모와 키를 보고 왕으로 세우고자 했습니다(삼상 16:7). 이처럼 우리도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성령의 깨달음이 있어야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방인에게 전해진 복음 (36-43)

베드로는 저주의 대상이라고 여겨왔던 이방인인 로마 백부장 고넬료와 그의 가족을 만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화평의 복음을 전합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베드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화평의 복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저주받을 대상이라고 여겨온 이방인에게는 복음을 전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성령의 지시를 받고 이방인인 로마 군대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화평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느 나라 어떤 민족일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모두 구원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에 빠져 거짓된 생활을 하며 도저히 예수님을 믿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44-48)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인 신자들은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심을 목격하고 놀랍니다. 이에 베드로는 고넬료와 그 함께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또한 부정하다고 여기던 그들이 자신과 똑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해도 마다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원수같이 미운데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신다면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 함께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말씀을 듣던 그들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물론 함께한 유대인 성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가 환상에서 본 바대로 속되고 깨끗하지 못하여 결코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이방인을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기들과 같이 그들도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으니 베드로 일행도 그들에게 물로 세례 베풀기를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자기 집에 더 머물러달라는 그들의 요청을 마다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무리 원수같이 여겨지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라면 그는 내가 함께할 형제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드디어 부정하다고 여기던 이방인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화평의 복음이 전해지고 성령이 임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어느 민족 누구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그분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자를 다 받으시는 분입니다.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을 듣는 중에 하나님이 고넬료와 그 함께한 자들에게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을 선물로 부어주시니 베드로 일행은 놀라워하며 기꺼이 물세례를 베풉니다. 상종조차 하지 않던 이방인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니 그들이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해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또 구원하실 사람을 외모와 이해관계에 따라 차별하고 배척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행할 바가 아닙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따라 사람을 외모와 스펙으로 판단하고 차별했습니다. 미워서 상종하기도 싫은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공동체미워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마음에 들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못해도 용납하는 이기심으로 우리의 마음이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 안의 옳고 그름을 버리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서로를 객관적으로 보며 하나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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