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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1년 8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6-25

본문

 

(큐티인 20217/8월호, pp.210-211)

 

82이방인에게 열린 믿음의 문

본문사도행전 14:19-28 (87일 본문)

찬송508 270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핵심 구절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14: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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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그의 이야기를 잘 듣고 받아주는 편입니까, 의심하고 비판하는 편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돌에 맞아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들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제자들에게 믿음을 굳게 하라고 권합니다. 그런 다음 안디옥에 도착하여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죽을 위험에 처한 바울 (19-21)

루스드라 사람들은 바울이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고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섬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의 이간질에 설득되어 그들과 함께 바울을 죽이고자 돌로 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이간질에 넘어가 교회와 복음을 방해한 일은 무엇입니까?

루스드라 사람들은 바울이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고 바나바와 바울을 신으로 받들어 섬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의 이간질에 설득되어 그들과 함께 바울을 돌로 치고, 그가 죽은 줄 알고 시외에 갖다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루스드라 사람들은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본 적 없는 사람이 바울의 명령을 듣고 일어나 걷는 기적을 보았습니다(8-10). 하지만 그들은 기적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기적 자체에만 집중했습니다. 기복의 가치관을 버리지 못한 채,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문제 해결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누군가가 조금만 유혹해도 복음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 반면 바울은 돌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면서도 자신을 둘러선 제자들 앞에서 성령의 일으키심을 받고, 이튿날 마지막 선교지인 더베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1차 선교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교회를 위한 권면과 기도 (22-25)

바울과 바나바는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서 이미 주님을 영접한 제자들에게 많은 환난을 겪게 될 테니 견고한 믿음을 가지라고 권합니다. 또한 장로들을 세워 금식 기도하며 교회를 주께 맡깁니다. 지금 겪는 환난을 믿음으로 견디라고 권하며 함께 기도하고, 주께 위탁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더베에서 복음 전하기를 마친 바울과 바나바는 왔던 길을 거슬러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을 영접한 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고 믿음에 견고히 서 있으라고 권합니다. 그들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권고한 이유는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을 지키고자 제자들이 견뎌야 할 환난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떠나더라도 환난이나 박해 가운데 교회가 믿음을 견고히 지킬 수 있도록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우고 금식 기도하며 교회를 주께 맡깁니다.

 

이방인 구원에 대한 보고 (26-28)

안디옥 교회로 돌아온 바울과 바나바는 많은 환난과 박해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행하셔서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구원을 이루신 일을 전하여, 함께 기뻐하고 격려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선교 사역을 마친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을 전도자로 파송한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서 선교 보고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사도들의 전도 여정을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한 곳이기에(13:1-3;14:26) 그들이 여기서 자신들의 활동 내용을 보고한 것입니다. 이들이 첫 번째로 도착한 구브로 섬에서는 별다른 선교의 열매가 없었고, 마가는 전도 여행 도중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회심을 시기한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쳐서 그가 죽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사도들은 이 모든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심으로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안디옥 교회에 보고합니다. 그리고 이로써 그들과 함께 기뻐하며 서로 격려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바울과 바나바를 우상으로 섬기려던 루스드라 사람들이 멀리서 쫓아온 유대인들의 이간질에 설득되어 바울을 돌로 치는 일에 동참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죄 사함의 은혜를 받지 못하니, 기복의 관점으로 기적과 문제 해결만 바라다가 작은 유혹에 마음이 흔들려 주의 사도를 대적하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줄 알고 버려졌던 바울은 훌훌 털고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습니다. 그리고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자들을 다시 만나 믿음 위에 굳게 서 있기를 권하고, 장로들을 세운 뒤 많은 환난을 겪게 될 교회들을 하나님께 위탁합니다. 그러고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돌아와 이방인들도 구원하여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일을 보고하며 제자들과 함께 기뻐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예수 잘 믿고 복 받아서 돈 많이 벌고 건강하고 편안하기만을 바랐습니다. 이제는 믿음 때문에 겪게 되는 고난을 기쁨으로 견뎌 환난 가운데 주께서 이루시는 구원을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코로나19 사태로 예배를 소홀히 하다가 공동체를 떠난 지체들이 다시 믿음에 머물도록 인도해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견고히 세워주옵소서. 환난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나 구원에 이른 성도들의 소식에 온 교회가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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