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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1년 12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0-14

본문

 (큐티인 202111/12월호, pp.254-255)

 

123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본문요한계시록 21:1-8 (1218일 본문)

찬송482 49 (참 즐거운 노래를)

 

핵심 구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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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즐거워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단장한 교회인 새 예루살렘을 위해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십니다. 거기서 친히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모든 눈물을 닦아준다고 하십니다. 믿음으로 이기는 자는 상속자인 아들이 되지만, 믿지 않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1-2)

하나님은 사탄과 그 추종자들을 모두 불못에 던지시지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고 단장한 새 예루살렘, 곧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공으로 삼으십니다. 요즘 내가 예수님의 신부로서 단장하고 있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요한은 새롭게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을 봅니다. 그곳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그분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인간의 죄로 인해 오염되고 파괴되었기에 하나님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난 우리도 이 새 예루살렘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갑니다(고후 5:17). 비록 이 땅에 살지라도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고 단장한 새 예루살렘, 곧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가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광을 누릴 주인공입니다(21:9-10).

 

함께 있는 하나님의 장막 (3-4)

하나님은 당시 로마제국의 박해를 받으며 고통과 슬픔으로 눈물이 그칠 날이 없는 성도들에게 보좌에서 나는 큰 음성으로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지금 무슨 일로 슬퍼하고 탄식합니까? 내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큰 음성(말씀)은 무엇입니까?

믿음을 지키고 말씀대로 살고자 고통과 슬픔으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때일수록 우리는 보좌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음성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소유하신 백성이며, 그분이 우리 안에 장막을 치시고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기에 더는 눈물 흘릴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인 마귀를 멸하시기에(2:14) 다시는 죽음이 없고, 그로 인한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실만 보고 슬퍼하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으로 인해 영원한 하늘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35:10).

 

이기는 자가 받을 상속 (5-8)

믿음을 지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으로 받지만, 짐승의 권세가 두려워 복음을 거부한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을 받습니다. 장차 누릴 영광이 있음에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이유로 그것을 두려워합니까?

지금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왕 노릇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견딜 수 없는 고난과 아픔 중에 있을지라도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의심하지 말고, 소망을 갖고 인내해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린 양 예수님을 통해 구속 사역을 다 이루시고,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마시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세상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가 받을 영광스러운 상속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를 두려워하여 끝내 복음을 거부한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영원한 형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킨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됩니다(고후 5:17). 또한 그는 비록 이 땅에 살지라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인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곧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준비되고 단장된 신부인 교회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주인공입니다. 이처럼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신 하나님은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며 그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을 두려워하여 그 권세에 굴복하고 세상 가치관을 추종하는 자들에게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마땅히 두려워해야 함에도 당장 눈앞에 닥친 일만 두려워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이요, 그 나라의 영광을 상속받을 아들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거룩함을 이루게 하옵소서.

 

공동체하나님의 장막이 우리 교회와 함께 있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목마른 자들이 주께로 나와 말씀의 생명수를 마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합당한 단장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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