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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1년 12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0-14

본문

 (큐티인 202111/12월호, pp.286-287)

 

124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본문디모데후서 1:9-18 (1224일 본문)

찬송429 48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핵심 구절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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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과 은혜로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고 있지만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디모데에게 이 아름다운 복음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바울을 버린 자들도 있지만 오네시보로와 같이 그를 도운 자도 있습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복음을 위해 세움 받은 자 (9-11)

하나님이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드러내신 이 복음을 위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와 직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되어 살도록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내세울 만한 행위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뜻과 그 뜻을 이루시고자 모든 만물이 있기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계획하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결정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가 죽음의 속박에서 건짐 받고, 우리에게 영생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하나님이 내게 각종 은사와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지켜야 할 아름다운 것 (12-14)

바울은 복음을 전한 일로 죄수의 신분이 되어 감옥에 갇혀 있지만, 하나님을 잘 알고, 그 하나님이 복음을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신하기에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모데에게 자신이 부탁한 이 아름다운 복음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고난 받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 적이 있습니까?

복음을 위한 사도요, 교사로 세움 받은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다가 어둡고 음침한 로마의 지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비록 그는 수치스러운 죄수의 신분이 되어 모욕과 고난을 받고 있지만, 이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맡기신 이 복음을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자기가 전해준 바른 교훈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자기가 하나님께 받고 다시 디모데에게 위탁한 이 아름다운 복음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나를 버린 자, 찾아오는 자 (15-18)

바울을 통해 구원받은 아시아의 모든 성도가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외면하고 버렸지만, 오네시보로는 애써 그를 수소문하여 감옥까지 찾아와 섬깁니다.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나를 버리고 떠날 수도 있음을 인정합니까? 내가 찾아가서 돕고 격려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울을 통해 구원받은 아시아의 성도들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외면하고 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박해 받던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바울을 만나고자 감옥까지 찾아오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네시보로는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애써 수소문하여 바울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니 바울에게 그의 방문은 큰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미 바울이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을 때에도 바울을 많이 섬겼습니다. 감옥에서 그에게 달리 보답할 길이 없던 바울은 하나님께 그와 그의 가정에 긍휼을 베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은 우리에게 내세울 만한 행위나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이는 만물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를 죽음의 속박에서 건지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각종 은사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그 하나님이 복음 전하는 일을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신하게 되면 복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모든 사람이 내 곁을 떠나고 한 사람만 남을지라도 우리는 위탁받은 이 아름다운 복음을 지켜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예수님을 믿어 세상에서 형통하기만을 바란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신 자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그 하나님이 복음 전하는 일을 끝까지 지키실 줄 확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공동체우리 교회가 믿음과 사랑으로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이해타산에 빠져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분별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 받는 사람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들을 힘써 찾아가 돕고 격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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