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2월 1주 지침서는 12월 11일 GQS 본문(2022년 11,12월 호 210- 21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12월 1주

주의 명령대로 지어진 성막

출애굽기 40:17-3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1주 GQS 말씀은 12월 3일 본문(194-19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출 40:38)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 눈을 가리고 가족 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10걸음을 걸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모세는 성막을 어떻게 세우나요? (17-32절)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성막과 기구들을 제작하고 세웁니다. 짧은 본문에 무려 7번이나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라는 문구가 반복됩니다. 성전은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 효율적이고 가성비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많은 사람이 각자 저마다의 생각과 소원을 품고서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성막을 세우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크고 화려하게, 어떤 사람은 아름답고 예쁘게 세우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말씀대로 지어진 성막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Q,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을 보고 따라가기도 하고 서기도 하나요? (36-37절)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위에 구름이 떠오르면 그 구름을 따라 나아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멈춰서 구름이 다시 떠오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한낮 뜨거운 햇볕을 구름 기둥으로 막아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해주시고, 불기둥으로 밤의 추위로부터 보호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온 족속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직접 눈으로 보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확신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 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면 내가 나아가야 할 때와 멈추어야 할 때를 알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3일, 17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성막과 그 기구들을 제작하고 세웁니다. 짧은 본문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라는 말씀이 무려 7번이나 반복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세워진 성막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 보호하며 인도하십니다. 우리도 ‘내 뜻대로’가 아닌 오직 ‘말씀대로’ 내 삶의 성막을 지을 때 주의 영광이 나와 내 가정에 충만히 임합니다. 주의 말씀이 나의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내가 매일 말씀대로 따를 때 주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 말씀 나누기

내 삶의 성막을 어떻게 짓고 있나요?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가거나 서나요? 내가 바라보아야 할 구름 기둥과 불기둥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